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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럽과학재단, 의료영상 연구의 진보 촉구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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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0-29 00:00:00.000
내용 유럽과학재단(ESF, European Science Foundation)은 'Medical Imaging for Improved Patient Care'라는 제목의 과학정책 자료를 통해서, 유럽의 의료영상(medical imaging) 연구가 분할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럽이 이 부문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세계 차원에서 경쟁력 있는 위치를 보전하기 원한다면 의사들과 과학자들 그리고 산업체 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영상은 병원에서의 임상적인 적용뿐 아니라 연구개발(R D) 분야에서도 가장 왕성한 성장을 기록한 의학 부문의 하나이다. 영상의학은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과 조기 진단(early diagnosis)에 크게 기여하며,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영상 기술의 개발은 비용효율적인(cost efficient) 양질의 의료 서비스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유럽과학재단의 의학 부문인 유럽의학연구이사회(EMRC, European Medical Research Councils)의 Liselotte Hojgaard 의장과 John Marks 유럽과학재단 이사장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서 '여러 대학들 간에 영상의학 전문가들과 임상가(clinician) 간에, 산학 간에, 그리고 여러 방식의 의료 영상 기술들 간에 협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세계 의료영상 부문에서의 유럽의 위치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유럽에서 이러한 협력적 연구 형태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 장기적인 재정 지원을 받는 학제간 연구그룹의 구성이 필요하다'고 확인했다. 유럽과학재단은 투자를 이끌어오고 연구의 활용과 시너지 창출을 보장하기 위해서 산학의 협력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대학은 이러한 협력 관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며, 환자를 위한 진단 기술의 개선과 비용효율적인 의료서비스라는 두 가지 핵심적인 목표를 토대로 한 연구 활동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장기적으로 볼 때 임상가와 환자의 이익을 고려하고 수익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 사용 간편한 장비 개발을 부추기게 함으로써, 유럽의 의료영상 산업의 경쟁력에도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이다. 유럽과학재단의 이러한 발표는 2008년 4월부터 작업장에서 의료영상 기기에 의한 전자장(electromagnetic fields) 노출에 대한 아주 엄격한 기준을 정하게 될 '물리적 인자에 대한 유럽의 강령(EU Physical Agents Directive)'의 예견된 연기 발표와 때를 맞추어 이루어졌다. 유럽집행위원회는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연구 결과 및 과학 보고서를 기다리면서 강령의 도입을 4년 연기시킬 것이라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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