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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대통령의 태양열 아메리카 구상(SAI)을 촉진시킬 12개 시범도시 선정 (DOE Selects 12 Solar America Cities to advance President Bush's Solar America Initiative) '태양열아메리카' 도시로 선정된 미국 전역 12개 도시에 최대 240만 달러(약 24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미 에너지부 새뮤얼 보드만(Samuel W. Bodman) 사무관이 오늘 공식발표했다. 이는 태양전지를 통해 2015년까지 기존 방식의 전력과 비용경쟁력이 대등한 전력을 생산하고자 하는 부시행정부의 태양열아메리카 구상(Solar America Initiative, 이하 SAI)을 크게 진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간비용 절감 및 각 도시가 출자한 부문을 고려하면 12개 도시에 투자되는 규모는 1천 210만 달러(약 121억원)에 달한다. 240만 달러의 투자와 더불어, 에너지부는 선정 도시의 전력계획, 구획 및 시설에 부합하고, 규제 및 현행에 맞춰 태양열 에너지를 도입하고, 현지 주민과 업체들의 태양열에너지 도입에 대한 인식 향상을 돕기 위해 300만 달러(약 30억 원)에 준하는 고급 기술인력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하였다. 부시 행정부의 진보적에너지구상(AEI, Advanced Energy Initiative)의 핵심 분야인 '가계와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양식 개선(changing the way we power our homes and businesses)'의 일환으로SAI는 태양열을 이용한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촉진한다. ( http://www.whitehouse.gov/stateoftheunion/2006/energy/index.html 참조) AEI의 또 다른 핵심인 '차세대 운송수단 연료를 변화시키는 분야'(changing the way we fuel our vehicles)'는 바이오 연료 정책은 예상과 달리 옥수수 에탄올의 높은 가격과 공급 미달로, 석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호가하는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The Price of Biofuels”, https://www.technologyreview.com/read_article.aspx?ch=specialsections sc=biofuels id=19842 a = 및 테크놀로지리뷰 2008년 1/2월호 pp.42 참조), 이번 움직임은 풍력발� 및 테크놀로지리뷰 2008년 1/2월호 pp.42 참조), 이번 움직임은 풍력발전과 함께 중요한 천연에너지인 태양에너지에 힘을 실어주는 결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태양열아메리카 도시는 태양열 기술의 도입과 지속가능한 태양열 인프라 개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것으로 평가된 지방단체들로, 선발된 도시는 다음과 같다. #8226; 덴버(Denver, CO) #8226; 휴스턴(Houston, TX) #8226; 녹스빌( Knoxville, TN) #8226; 밀워키(Milwaukee, WI) #8226; 미네아폴리스, 세인트폴(Minneapolis St. Paul, MN) #8226; 올랜도(Orlando, FL) #8226; 필라델피아(Philadelphia, PA) #8226; 새크라멘토(Sacramento, CA) #8226; 샌안토니오(San Antonio, TX) #8226; 산호세(San Jose, CA) #8226; 산타로자(Santa Rosa, CA) #8226; 시애틀(Seattle, WA)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