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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자연의 세계와 관련된 생물학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 포함되는 분야에는 농업 과학, 천연 자원 과학, 식물학, 기초 분자/세포 생물학, 생태학, 마이크로생물학, 통합/유기 생물학, 분류학 등이 있다. 생물학 연구는 사회의 최대 난제 가운데 일부를 다루며, 이를테면 환경과 인체의 건강 보호와 생물학적 다양성 보존, 국가의 천연 자원 관리의 개선, 전염병 방지, 세계 기후 변화의 영향 예측 등을 들 수 있다. 자연 세계의 생물학에 사내/사외 연구의 초점을 맞춘 연방 기관의 수는 많으며, 본 문서에서 이 중 여섯 곳을 다룬다. EPA(환경 보호청), NOAA(국립 해양 대기청) 등과 같은 기관에서 수행되는 사내 연구는 정부 과학자들이 진행하는 연구의 기반이 될 기초적 이해를 제공한다. NSF(국립 과학 재단)는 대학과 기타 비 영리 연구 기관에서 진행되는 비 의학용 생물학의 사외 연구에 가장 지원을 많이 하는 곳이다(69%). 2009년 경기 부양 법은 NSF가 절실히 필요로 하던 지원금을 제공하였으며, 자금을 지원하지 못했던 여러 안건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생물 과학 국(Biological Sciences directorate)에서 나온 안건이 많은데, 전체 신청 건수의 80% 가량을 차지하며, 안건의 대부분이 고도의 경쟁력과 파급력을 지니고 있으나 아쉽게도 2008년 기각되었던 것들이다. NSF: 생물학 연구 국의 지원 금액이 11.8% 증액되며, 미국 내에서 표본에 기초한 과학 수집물의 디지털화와 네트워크 조성에 총 2,000만 달러를 제공한다. EPA: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지난 수 년 간 고군분투 해 오다, 임시로 통합된 생태 시스템 모니터링과 장기적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청정 대기 법(Clean Air Act) 보정안에 따라 호수와 개울 화학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들 모두 금번에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USDA: AFRI{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Initiative, 농업 식품 연구 구상, 전(前) NRI}의 FY 2010 예산은 변동 없이 20,200만 달러로 책정된다. NSF에 관한 보충 정보: 최근 수 년 동안 NSF의 예산은 몇 몇 분야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그 바람에 생물학, 지질학, 사회 과학 등의 연구 국들의 예산 증액은 다른 연구 분야의 예산 증액에 훨씬 미치지 못하였다. 이를 의식한듯, FY 2010 예산 요청은 연구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는 데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이며, 이와 더불어 새로운 지식을 개발하고 분야 간 연구를 발달시키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파악하고 사회가 직면한 최대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목차 도입 하이라이트 NSF USDA EPA NOAA DOE USG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