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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2011년 창아 2호 달탐사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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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12-10 00:00:00.000
내용 중국국가천문대는 2011년 말과 2012년 전후로 각각 창아 2호와 3호를, 2018년에는 달 샘플 채취 귀환선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12일 중국은 창아 1호가 촬영한 첫번째 지구사진을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진이 달에서 촬영한 기존의 다른 지구사진보다 해상도가 높고, 위치가 명확하며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달 탐사 1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미 2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달 탐사 2기 프로젝트에 포함된 창아 2호는 2011년 말에 발사되어 2기 프로젝트의 궤도 탐사 및 관측제어와 연착륙등 관련된 5개 영역의 주요기술을 테스트하여 2기 프로젝트의 기술적 위험을 줄이는데 사용될 것이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창아 2호는 지구를 공전하는 횟수를 3회 줄여 바로 달의 궤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창아 2호의 주요 임무는 더욱 선명하고 자세하게 달 표면의 영상데이터와 달의 극지방의 표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아 2호에 탑재된 카메라는 해상도가 10m로 창아 1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창아 2호가 발사된 후 달 탐사 2기 프로젝트는 주로 창아3호, 4호의 연구개발에 집중될 것이며, 2기 프로젝트로 중국은 다음의 “네 가지 최초”를 실현시키게 된다. 첫째, 중국 최초로 지구 이외 천체에 착륙 및 순찰하는 탐사장비를 발사한다. 둘째, 최초로 LM-3B 탑재로켓을 이용해 지구와 달의 궤도를 오가는 우주설비를 발사한다. 셋째, 우주관측제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측제어통신을 진행한다. 넷째, 최초로 달 표면 경착륙, 달 표면 탐측, 야간생활 등의 실험을 통해 달표면의 형세 및 지질 구조, 광물구성과 화학성분, 달 내부구조, 지구와 달 사이의 공간, 달의 환경 등을 조사 연구하여 달 탐사 프로젝트를 시스템화 시킨다. 중국은 2012년 창아 3호를 발사할 예정인데, 여기는 달표면 착륙장비와 월구차(月球車)가 실려있어 달 표면 경착륙과 순시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달표면 착륙장비는 달의 토양에 대한 분석을 담당하고, 월구차는 착륙기와 지름 5천미터 범위 내에서 순시 임무를 담당할 것이다. 월구차는 중국이 자체개발할 예정으로 우주항공 프로젝트와 스마트 로켓이 하나된 복잡한 우주설비로써 지구와 달 사이에서 원격조정이 가능하고 독자적으로 가동이 되는 육륜 로크샤프트식의 시스템이 될 것이다. 2018년에는 달 샘플 채취 귀화선을 발사할 예정으로 달 표면 특정지역에 경착륙하여 샘플링 및 분석작업을 한 후 지구로 귀환하도록 할 것이다. 현재 지구에서 샘플 연구가 진행 중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305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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