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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기관회원에서 국가회원 격상으로 국가위상 제고 - 기존 1장에서 3장의 투표권 행사를 통해 국익 증진 ◇ 국내 자연환경 보호지역의 국제화 및 선진화 계기 마련 -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자연환경 보호지역의 분류체계 확립 추진 ◇ 환경지속성지수(ESI) 제고에 기여 □ 환경부 및 외교통상부는 9월 1일 우리나라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의 82번째 국가회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자연환경보전 분야 국제교류 및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음 ○ IUCN은 생태계가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영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기구로 멸종위기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73)과 생물다양성협약('82)을 기초하였으며, - 최근에는 각 국가의 자연환경 보호지역(국립공원, 습지보호지역 등) 관리가 효율적으로 수행 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평가와 생물다양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을 중점 수행하고 있음 ○ 그간 우리나라는 환경부만이 IUCN의 정부기관회원으로 가입('85년 최초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비정부기관회원으로 자연보전협회, 야생동물보호협회 등 4개 민간단체가 가입되어 있음 ※ OECD 국가 대부분이 IUCN 국가회원으로 가입(30개국 중 24개국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국가회원 자격이 아닌 정부기관회원 109개국 대부분은 개발도상국이거나 저개발국들임 (쿠바, 필리핀, 세르비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