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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문 인용도 상위 20개 국가를 발표했던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社가 이번에는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논문 중 가장 인용도가 높은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톰슨로이터가 색인한 저널에 출판된 것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Essential Science Indicators, ESI)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보면 18위에 순위된 인도에서 784회, 1위에 순위된 미국에서 8,083회까지 분포한다. 논문들은 화학과 임상의학 분야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화학에서 6건, 임상의학에서 6건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생물학 생화학, 물리학이 따랐다. 한국에서는 김기문 화학과 교수팀(포항공대)이 2008년에 네이처(Nature) 紙에 발표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 인용수로만 보면 더 많이 인용된 논문들이 있지만 이번 순위 매김에서는 리뷰 논문은 제외되었다. 각국에서 1위를 차지한 이 논문들을 다시 인용된 횟수로 순위를 매기면 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논문은 한국이 국가 순위에서 16위에 올랐던 것과 마찬가지로 20개 논문 중에서16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