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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과학기술은 제일의 생산력”으로서 과학기술을 중시할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국가 건설의 핵심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 요직은 거의 이과계 출신이며 연구개발비는 매년 GDP 신장율 10%를 크게 웃도는 2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과학기술력은 상당한 기세로 성장하고 있어 실제로 논문 수는 세계 5위까지 신장했고 수년 후에는 미국, 일본을 이은 3위까지 약진할 기세이다. 과학기술의 힘을 판별하고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논문 수나 인용 수 등으로 보는 방법과 실제의 기술력이나 지식을 살펴보는 방법, 일-중 연구자에게 직접 인터뷰 하는 방식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인 이화학연구소와 중국의 발표 논문 수를 비교했다. 예산 연구자 수 논문 수 인용 논문 상위 10% 인용 논문 상위 1% 이화학연구소 60억엔 3천명 2594 592 102 중국과학원 146억엔 3만명 14678 1441 135 (출전: Thomson ISI 등) 세계의 주요 저널에 게재된 논문 수 비교(중국 대륙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제외) 이화학연구소 중국 대륙 Nature 13 18(9) Nature Biotechnology 3 5(1) Nature Cell Biology 1 2(0) Nature Genetics 5 4(1) Nature Immunology 2 1(1) Nature Materials 1 2(0) Nature Medicine 3 3(1) Nature Neuroscience 9 0(0) Nature Structural Molecular Biology 3 3(0) 합계 40 38(13) Science(이화학연구소는 2005년도, 중국 대륙은 2006년의 논문 수) 이화학연구소 중국 대륙 Science 6 23(10) 생명과학계 저널(이화학 연구소와 중국 대륙은 모두 2005년) 이화학연구소 중국 대륙 Cell 4 7(5) Current Biology 3 5(0) Immunity 4 2(0) Molecular Cell 5 3(0) Neuron 9 2(2) Plant Cell 10 17(8) 합계 35 36(15) 물리 잡지 PRL/화학 잡지 JACS/미국국립과학회보 PNAS(모두 2005년) 이화학연구소 중국 대륙 PRL 45 110(71) JACS 16 130(109) PNAS 24 44(22) Nature, Science, PNAS을 통해 본 중국 대륙 논문 수의 연차 변화 연도(서기)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Nature 4 4 6 14 9 18 17 15 32 20 18 Science 10 6 8 10 15 17 15 17 20 25 23 PNAS 5 12 8 18 16 16 9 25 39 44 66 * 본 자료는 일본 JST(과학기술진흥기구) 산하 CRC(중국연구센터)의 분석자료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