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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14회 국제 촉매 대회'에서 '중국과학원' 산하 '다리엔(大連) 화학 물리 연구소'의 리찬(李燦) 원사(院士)는 '국제 촉매 학회 이사회' 주석(임기는 4년)으로 당선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국제 촉매 이사회'에서 주석을 역임한 과학자들은 주로 미국과 유럽의 저명한 과학자들이었다. 리찬 원사는 '국제 촉매 이사회'가 창립된지 반 세기 동안 '이사회 주석'에 당선된 최초의 중국 과학자에 속할 뿐만 아니라 '국제 촉매 학회 이사회' 주석에 당선된 최초의 개발도상국 과학자에 속한다고 한다. '국제 촉매 이사회'는 지난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설립되었다고 한다. '국제 촉매 이사회'는 공식 설립된 후, '국제 촉매 과학과 기술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기여를 하여 '국제 촉매 연구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 조직'으로 부상하였다고 한다. 이 이사회는 현재 약 50개에 달하는 나라와 지역의 학술계와 산업계의 약 60명에 달하는 이사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국제 촉매 학회 이사회'는 4년에 한 차례씩 기타 나라와 지역에서 '국제 촉매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4회에 달하는 '국제 촉매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국제 촉매 대회'는 지금까지 세계 범위 내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학술 수준이 제일 높고, 영향력이 제일 넓은 '촉매 학술 대회'에 속하는 동시에 '화학과 화학 공업 분야'에서 에너지와 환경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제일 중요한 '국제 회의' 중 하나에 속한다고 한다. 리찬 원사는 지난 1998년부터 '국제 촉매 학회 이사회' 이사를 지냈으며 지난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13회 국제 촉매 대회'에서 부주석에 당선되었으며 '국제 촉매 학회 이사회'에서 발급한 '국제 촉매상'(4년에 1회씩, 매회마다 1명의 과학자를 선발하여 포상을 하는데 주로 국제 촉매 연구 분야에서 걸출한 과학 성과를 달성한 45세 이하의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14회 국제 촉매 대회'에서 리찬 원사는 주석으로 당선되었는데. 이번 주석 당선은 중국과 개발도상국 촉매 연구가 국제 학술계의 더욱 큰 관심과 중시를 불러 일으키고 있음을 상징하고 있어 그 의미가 주목되고 있다. * 글로벌동향브리핑(GTB)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