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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중국발 의약품의 특허출원 상황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1-08-04 00:00:00.000
내용 중국은 최근 계속해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진보도 두드러지고 연구자 수 및 연구비, 연구 성과인 논문 및 특허 출원의 증가가 보고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중국발(發) 의약품 관련 특허 출원의 최신 추이와 국제 특허 출원 상황을 살펴본다. 1. 중국발 의약품 관련 특허 출원 추이 -의약품 제제로 분류되는 특허 출원의 수는 이미 우선권 주장의 시기가 2005년인 시점에서 일본이 약 5,580건인데 반해 중국은 11,600건으로 2배 이상이 되었다. 2007년에는 일본이 4,580건으로 감소했는데 반해 중국은 12,600건으로 증가해 그 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의약품 분류별로 정리하면, 저분자 의약품에 관해서는 2005년 시점에서 일본의 출원 수가 크게 웃돌았지만 2007년에는 일본과 중국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단백질, 항체 등의 바이오 의약품에 관해서는 중국의 출원 수가 일본을 웃도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생약 관련 출원 수는 중국이 압도하고 있고 중국의 의약품 제제 특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국제 특허 출원(PCT 출원)을 보면, 의약품 제제 전체에서는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의 의약품 특허 출원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2007년이라도 12,570건 중 300건(2.4%)에 지나지 않아 출원 수는 일본의 약 4분의 1에 그치고 있다. 다만 의약품 분류별로 보면, 저분자 의약품은 16%로 변화했고, 바이오 의약품도 2007년에는 10%대에 달하고 있다. 2. 각 국가로의 국내 이행 수속 -PCT 출원을 그 후 실제로 권리화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의 국내 이행 수속이 필요하다. 모든 PCT 출원이 국내 이행될 필요는 없고 국내 이행의 대상국 범위에 대해서도 시장성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시장이 큰 선진국인 일본, 미국, 유럽 중 적어도 1개 국가(지역)에 국내 이행된 PCT출원 수를 집계했다. -중국 저분자 의약품의 국내 이행 비율은 5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일본에 비해 낮다. 한편 바이오 의약품의 국내 이행 비율은 70% 전후로 일본과 비슷한 정도이다. 3. 상위 출원인 -중국의 의약품 관련 국제 특허의 상위 출원인은 중국과학원 상하이 약물연구소, 중국인민해방군 군사의학과학원 독물약물연구소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공적 연구기관으로부터의 출원은 저분자 의약품이 대부분이고 반드시 특정 질환 영역에 집중하고 있지는 않다. -대학과 공적 연구기관에 유래하지 않은 벤처 기업도 상위에 들었다. 이러한 기업으로부터의 출원도 저분자 의약품이 주체를 이루고 있다. 주된 질환 영역은 암의 분자 표적 약, 당뇨병, 순환기 등으로, 선진국 제약 기업의 중점 질환 영역과 일치하고 있다. 단, 출원 내용에서는 작용 과정이 이미 임상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는 개량형 의약품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1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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