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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제산업성에서는 2006년 말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아마리(甘利) 경제산업대신이 발표한 “차세대 자동차/연료 이니셔티브”에 근거하여 2007년 1월 24일, 경제산업대신, 일본 자동차공업회 회장, 석유연맹 회장에 의한 3자 간담회를 열어 본 이니셔티브의 구체화의 검토를 개시, 2007년 5월 28일자로 정리된 보고서를 공표했다. 본 장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연료전지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그리고 향후 주목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모든 자동차에 대해 그 기반이 되는 배터리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배터리 활용 자동차는 과거에 전기자동차의 개발 붐을 일었으나, 모두 가격과 성능의 양 측면에서 가솔린 자동차에 뒤떨어져 보급되지 않았던 역사가 있다. 고성능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등장, 세계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 가솔린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의 가교가 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라고 하는 컨셉트가 부상된 배경을 통해 배터리 탑재차의 보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열쇠는 배터리 기술에 있다. 일본 정부는, 2007년도부터 차세대 배터리의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스타트했다. 본 장에서는 이 프로젝트의 시작 배경을 소개함과 동시에, 배터리 탑재차의 본격적인 보급을 향해 정부가 임해야 할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장에서는 궁극의 청정에너지 자동차인 연료전지 자동차를 실현할 수소 연료 전지 기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2001년 1월에 책정된 “연료전지실용화 전략연구회 보고서”를 계기로 관민협력에 의한 대처가 시작되었고, 다음 해 2002년, 고이즈미 총리의 시정방침 연설로 연료전지의 3년 이내의 실용화 선언에 의해 단번에 대처가 가속되었다. 기술개발의 확충과 관련 규제의 재검토를 해 온 결과, 일본의 연료전지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러 현재는 일본 내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 3사가 독자 개발의 연료 전지 자동차를 실용화하기에 이르고 있다. 한편, 연료전지 자동차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코스트, 내구성, 항속 거리, 수소 저장 기술 등의 여러 가지 과제가 드러나,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과제 해결을 향해 경제산업성이 실시하고 있는 대처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본 장에서는 유럽 승용차 시장의 약 반수를 차지하는 청정 디젤 기술에 대해, 90년대부터 큰 폭으로 진행된 배기가스 청정화 기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청정 디젤 자동차의 보급이 대기오염 문제의 해결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및 제유소의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으로 연결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움직임으로 혼다기술연구소, 닛산자동차, 마츠다 등의 일본 업체와 다임러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등의 유럽 업체가 연달아 일본시장이나 미국시장에 청정 디젤 자동차를 투입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움직임을 소개해, 청정 디젤 기술이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및 중국, 인도 등의 시장에 있어서도 빼 놓을 수 없음을 지적하고, 일본의 청정 디젤 자동차의 보급을 향해 정부가 임해야 할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장에서는 근래 들어 큰 주목을 끌게 된 바이오 연료의 도입 의의에 대해, 바이오 에탄올의 증산이 이산화탄소 삭감이라는 메리트뿐만 아니라 곡물 가격의 상승이나 생물 다양성에의 영향 등의 디메리트 부분의 우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일정 품질의 가솔린의 안정공급과, 연산품인 기타 석유 제품의 안정공급 등, 에너지 보안의 관점에서는 대량 에탄올 도입시에는 그 과제가 뒤따른다. 또한 바이오 에탄올의 도입에 있어서는 국산 바이오 에탄올, 특히 획기적인 기술 혁신에 의해 실현되는 셀룰로오스계 에탄올이 중요하며, 이용 확대는 이러한 국내 기술개발의 진전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실시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본 장에서는 IT를 활용한 세계 제일 친환경 자동차 사회 구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현재의 자동차 사회는 100년 이상의 긴 세월에 걸쳐 구축되었다. 그러나 자동차 기술의 혁신이나 연료의 다양화에 의해 자동차 사회는 큰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IT를 활용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도로 정비와 지역 조성을 동시에 진행을 통해 “세계 제일의 친환경 자동차 사회”를 실현한다. 여기에서는 그 전략으로서 제로에미션(zero emission)을 목표로 한 EV 사회시스템, 물류 효율 배증을 목표로 한 자동제어 수송시스템, 정체 반감을 목표로 한 자동차 네트워크화 사회시스템이라고 하는 3가지를 내걸어, 그 구체상과 실현에 이르는 로드맵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말 제1장 차세대 자동차의 기반인 배터리 기술 제1절 에너지 성능이 뛰어난 배터리 탑재차 제2절 배터리와 자동차의 역사 제3절 급속히 진화한 전지 기술 제4절 여러가지 배터리 탑재차의 등장 제5절 배터리 탑재차의 과제와 향후 방향성 제2장 수소 사회 실현을 향한 대처 제1절 환경 및 에너지 대책의 비장의 카드인 연료전지 자동차와 수소 사회 제2절 연료전지 자동차의 지금까지의 대처와 현상 제3절 연료전지 자동차와 수소 인프라의 과제 제4절 연료전지 자동차 및 수소 공급의 향후 방향성 제3장 중요성이 높아가는 청정 디젤 기술 제1절 디젤차를 둘러싼 현상 제2절 기대되는 진정한 「청정 디젤차」의 출현 제3절 장래를 향한 청정 디젤차의 중요성 제4절 청정 디젤차의 과제와 향후 방향성 제4장 일본에서의 바이오 연료 보급을 향해 제1절 운수 부문의 연료 다양화 제2절 바이오 에탄올의 현상 제3절 바이오 에탄올의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서의 효과 제4절 바이오 에탄올의 기타 지구 환경 문제에의 영향과 대응 제5절 바이오 에탄올 도입과 관련되는 에너지 시큐리티 제6절 품질 확보와 탈세 문제 제7절 바이오 에탄올 도입시의 대응의 방향성 제5장 IT를 활용한 세계 제일 친환경 자동차 사회의 실현을 향해 제1절 기술이 가능하게 할 자동차 사회의 미래 제2절 3가지 전략의 개요 제3절 실현을 목표로 한 포괄적인 대처 제4절 에너지 및 환경 제약을 역수로 취한 국제 경쟁력의 강화 맺음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