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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대학-세인트 루이스가 미 국립연구원 부속 국립 심장 폐 및 혈액 연구소가 지원하는 나노테크놀로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워싱턴대 화학과 교수 카렌 울리가 이 프로그램의 책임자가 되어 5년 간 1,25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울리 교수와 함께 워싱턴 대학 자연과학 및 의과대학의 13명의 교수들과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와 산타 바바라에서도 각각 한 명의 교수가 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울리 교수에 의하면, 워싱턴 대학 우수 나노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의 주요 초점은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와 연관되는 질병의 진단 치료를 위해 합성, 분류 또는 활성화될 수 있는 나노 규모의 약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한다.지난 10여 년 간 나노 입자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를 올린 합성 유기 화학자 울리 교수는 다음 6개의 세부 목표를 설명하였다.1) 프로그램화되고, 종합적인 나노 시스템의 준비와 합성2) 감응도가 향상된 의학용 촬영 시스템을 위한 나노 구조의 응용3) mRNA의 인지를 위한 유전자 표현 촬영법의 연구3) 임상을 위한 나노 구조의 응용 4) 의학 및 재료 과학자들의 학제 간 교육 및 훈련5) 나노 기술 개발의 전수 및 홍보울리 교수는 “우리는 국립 보건원이 우리를 선택해 준 데 대하여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기술이 미 전역으로 논문 출판과 발표를 통해 전파되고 공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의 엘리자베스 나벨 박사는 “이 우수 나노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은 심장, 폐, 혈액의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기술을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연구이다. 이 프로그램은 바이오 공학자, 재료 과학자, 생물학자, 임상 치료자 들이 학제 간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