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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사항 - 상원은 국방부의 2007 회계연도 연구개발비 예산안 요청안에 약간 증액하여 전년 대비 10억 달러, 즉 1.3% 상승한 742억 달러를 2007년 연구개발비로 하였다. 그러나 이 상승액은 전부 개발 투자비용으로 갈 것이 때문에 연구비는 실질적으로 줄어든다. - 비록 상원에서 국방부의 '과학 기술' 투자 프로그램에 제안된 급격한 예산삭감을 줄이려고 자금을 추가하였으나, '과학 기술' 투자비는 여전히 감소할 것이다. 20% 이상 삭감되는 것 대신 상원은 기초 연구분야에 대한 예산 동결과 응용 연구와 기술 개발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전년 대비 10.1%, 즉 124억 달러 삭감안을 내놓았다. - 국방고등연구기획청은 국방부와 하원 예산조정안에서 예산상승을 보았으나 상원안에서 3.4% 삭감되어 예산이 29억 달러로 제안되었다. - 공군과 미사일방어청은 무기 개발비로 상원에서 예산 상승을 받은 기관이다. 공군 연구개발 사업은 8.6% 증가하여 239억 달러가 될 것이고 미사일방어청은 21.4% 증가하여 93억 달러가 될 것이다. 국방부 연구개발의 영향 국방부는 연방 연구개발 자금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최대의 기관이다. 국방관련 연구개발비는 핵무기 유지보수와 비축을 담당하는 에너지부, 국토안보를 담당하여 생화학학전 방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국토안보부 등에 의해서도 지원된다. 국방부, 국토안보부, 그리고 에너지부에 의해 지원되는 총 연방 연구개발비는 786억 달러로 상원 조정안에서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만약 하원 조정안이 우세하다면 2007 회계연도에서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 YES 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