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쓰나미를 예측하기 위한 유럽 과학자들간의 협력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11-14 00:00:00.000
내용 2004년 12월 인도양을 휩쓴 쓰나미(tsunami)는 이 거대한 파도들의 엄청난 파괴적인 위력을 너무도 명백하게 입증해주었다. 재해가 일어난 직후, 그 지역에 선진적인 경보시스템(warning system)을 신속하게 세워야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그러한 경보 시스템은 미래에 또 다시 쓰나미가 발생하더라도 2004년도의 재앙 때처럼 비극적인 인명 손실을 다시 겪지 않게 기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최근에 이태리에서 열린 Euromargins 회의 동안에 유럽의 '대륙 가장자리 (continental margins)' 전문가들은, 쓰나미 예측 기술을 검토하였다. 쓰나미는 지진(seism), 해저 지반이나 대륙의 침하, 혹은 암석들의 붕괴로 인해 야기될 수 있다. 유럽연합의 제 6차 Framework Program (FP6)에 의해서 공동으로 재정지원된 Euromargins 프로젝트는 대륙과 깊은 해양 사이의 전이대 (transition zone)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메카니즘을 연구한다. 회의 시, 최근에 개시된 TRANSFER 이니셔티브의 일원인 Stefano Tinti는 유럽 내에서 쓰나미의 위험이 강한 지역, 지중해에서의 선진적인 경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작업하는 연구 그룹의 프로젝트들을 설명했다. 2003년에만 하더라도, 알제리 북쪽 연안을 따라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하여 촉발되었던 3m 높이의 쓰나미는 발레아르 (Baleare) 군도에서 20척의 선박을 침몰시키는 피해를 가져왔다. '우리는 지진을 쓰나미의 탐지원으로서 사용하는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 속에서 경보는 최대 20분 안에 활성화된다'고 Tiniti는 설명했다. 노르웨이 지질공학 연구소의 Carl Bonnevie Harbitz는 암석의 붕괴, 지반 침하, 지진 혹은 운석의 충돌 때문에 뒤이어 발생할 수 있는 쓰나미를 예측하게 해주는 모델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과거에 쓰나미를 발생시킨 요소들을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었을지를 분석하면서 이들 모델링이 시험되었다. Harbitz 박사는 그리하여 자신의 모델링의 신뢰성을 괄목하게 개선시킬 수 있었다. '우리의 모델링은 또한, 지구의 여러 장소에서 암석의 붕괴와 해저 지반의 침하와 지진에 의해서 유발되는 쓰나미에 대한 위험 예측 및 평가를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Harbitz 박사는 덧붙인다. Euromargins 프로그램 관련 사이트: http://www.esf.org/euromargins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223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