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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핀란드, 기술예측으로 보는 미래사회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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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2-18 00:00:00.000
내용 일본의 NISTEP와 핀란드의 Tekes는 델파이 설문과 참여 패널 절차로 구성된 예측 방법론을 개발하고 시험하기 위해 기술예측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기술예측의 방법론과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방법론을 찾고자 하였다. 본 공동 기술예측 프로젝트의 분야는 (1) 고령화 사회의 준비를 위한 헬스케어 및 웰빙, (2) 소비자, 미디어, 디지털 컨버전스, (3) 지속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사회(Recycling society)이다. [방법론 비교 분석] 기술예측 방법론 측면에서 양 기관은 (1) 전문가 패널 회의, (2) 미니 델파이 조사, (3) 시나리오 생성이라는 방법론의 커다란 틀에서는 유사하였지만, 세부적으로 차별적인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었다. (델파이 조사) 일본에서는 전문가 패널이 2차 패널 회의 동안 델파이 토픽을 개발한다. 델파이 조사는 잠재적인 기술 솔루션에 대한 전망을 제공한다. 따라서 델파이는 시나리오와 정책 비전 창출의 통합 과정이다. 핀란드에서 델파이 설문은 사회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잠재적인 기술 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시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전망이 수요 지향적인 측면에 강하다. [기술 예측 결과 비교 분석] (1) 고령화 사회의 준비를 위한 헬스케어 및 웰빙 일본은 2020년을 목표로 고령화 사회에서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자유와 공존이 함께 하는 사회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핀란드의 비전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사회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강조하고 있다.) 핀란드는 2030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헬스(health continuum)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있다(광의의 사회적 목표보다는 헬스케어 시스템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데, 이는 핀란드의 강점에 기초하여(IT) 비전을 설정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시한 과학기술은 모두 유사하지만, 일본의 경우 노동은행(labor(time) banks) 관련 개념을 추가하였다. 델파이 조사 결과 (1) 일본의 과학기술 실현 기일이 핀란드보다 길고, (2) 기술적 실현시기와 사회의 응용 시기간 차이가 일본이 더 짧으며, (3) 메디컬케어와 관련된 토픽에 있어 상이한 면이 존재하였다. (2) 소비자, 미디어, 디지털 컨버전스 일본은 하위 테마를 비즈니스 측면, 사회적 미디어 측면, 네트워크 인프라 측면, 규제 및 시스템 측면으로 선정하였다, 핀란드는 하위테마를 사용자 중심의 미디어, 프린트 2.0, 모바일 인터넷, 오픈 미디어 플랫폼으로 선정하였다. 델파이 분석을 통해 좀 더 나은 일상적인 미디어, 웹 5.0, 휴먼 2.0이라는 세 개의 예측 시나리오를 개발하였다. (3) 지속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사회 일본은 (1) 대기 청정과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2) 에너지의 생산과 효율적 활용, (3) 자원의 재활용과 수자원의 활용을 하위 분야로 선정하였다. 핀란드는 지속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사회를 위해 (1) 공간계획, 주택 및 교통, (2) 산업적 생산을 위한 에너지 및 자원 효율성, (3) 에너지 생산- 이산화탄소와 소규모 생산, (4) 자원의 지속적인 활용, (5) 환경적 역량 및 환경관리 기술을 하위 분야로 선정하였다. * www.ndsl.kr (GTB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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