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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중국이 '십일오' (十一五) 환경보호 실현을 목표로 정한 해이다. 다음은 과학일보와 환경보호부 산하 과학기술표준 부서의 관련 책임자가 2009년 2월26일 과기일보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이다. 2009년 환경보호 업무의 3대 중점 사업은 '환경과학기술 혁신, 환경보호 기준시스템 및 환경보호 기술관리 체계 건립' 등 환경보호 과학기술 프로젝트 건설이며, 환경과학 기술의 혁신능력을 증강하고, 과학 정책결정의 메커니즘을 진일보 강화하며, 부단히 환경품질의 개선과 인류건강을 위한 강력한 과학기술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2009년 환경보호부는 더욱 신속하게 과학기술혁신 프로젝트를 건립할 것이며, 계속해서 수질 항목의 조직적 실시 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환경 등 중국제 위성의 환경원격탐지 핵심기술 및 소프트웨어 연구에 기초하여', '육지의 석유채굴 위험평가 및 오염제한 핵심기술 연구', '중국의 중요 생물 종 자원 원격탐지와 핵심기술 보육 및 응용시범'의 3가지 과학기술기반 계획 항목을 실시하게 될 것이다. 현재 오염물질의 배출 감소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오염 원천을 억제하고, 총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준엄한 상황에서, 배출량의 목표달성 및 생태환경의 개선 등 그 관건은 예방과 관리감독을 필요로 하는 국가의 과학기술에 있으며, 배출감소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 시스템의 전개, 정책기준 시스템 및 자문 서비스 플랫폼의 개설, 한층 완벽한 배출감소 목표의 실현을 위한 환경보호 과학기술 기반 시스템을 건립하는 것이다. 아울러 환경품질의 개선과 인류 건강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양적 감소를 위한 평가기술 연구 등을 전개할 것이다. 환경기준 방면에서 환경보호부는 현행의 수질 및 대기환경품질 기준 시스템을 완비하고, 새로운 사운드의 토양 환경품질 기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수질 및 대기 등 여러 분야의 환경기준 연구를 강화하고, 철강, 비철금속, 펄프 및 제지, 전력 등 주요 업종에 대한 현행 국가 오염물질배출 기준을 개정하고, 배출 제어기술의 수준을 높여, 주요 새로운 업종의 국가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제정할 것이다. . 환경품질 기준 및 오염물질 배출 기준 요구에 초점을 맞춰, 오염물질 분석방법 기준 개정 작업을 전개하고, 오염 배출감소가 필요한 오염원에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배출 감지제어기술 규범, 정보교환의 전송, 감시측정기구 설비 등 기준을 마련할 것이다. 환경기술 시스템 건립 방면에 있어서, 환경보호부는 지속적으로 《 국가 선진 오염방지 기술시범 명단 》( #22269;家先 #36827; #27745;染防治技 #26415;示范名 #24405;) 및 《 국가가 장려 발전하는 환경보호기술 목록 》( #22269;家鼓 #21169; #21457;展的 #29615;境保 #25252;技 #26415;目 #24405;) 을 선발하여 발표할 것이다. 오염방지 기술 수준을 조사하고 과학 시스템의 기술평가 시스템을 수립하여, 몇 가지 항목의 중대한 에너지절약 배출감소 기술을 선발하여 관련기업에 추천하여 사용하도록 권유하고, 효과적인 오염물질 배출감소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을 지원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소비를 연구하고 정부구매 활동을 실시할 것이다. 녹색구매 제품 종류의 확대와 더욱 새로운 녹색 구매 명세서를 확대할 것이다. 각 분야의 산업단지 및 산업집중 지역에 생태공업 시범단지 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각 분야 공업단지와 산업집중구역에 생태공업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할 것이다. 한편, 과학기술부서는 기후변화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대책과 실시방안을 제정하여 기후변화 프레임 공약과 관련된 중국 내 사무에 참가하여 기후변화 기술기반 기관의 능력을 강화하고, 연구자원을 통합하고, 과학연구를 강화할 것이다. 혁신적 자문활동 메커니즘을 통해 부단히 환경보호과학 정책결정의 수준을 향상할 것이다. 직속의 과학연구 기구와 중국과학원, 대학 및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중대한 과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환경보호 과학연구 인재유동 및 환경보호 실험실을 강화하여 대외 개방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건립하여 인재양성과 재 훈련을 추진할 것이다. 국가 환경보호 중점 실험실과 엔지니어링 기술센터가 새로 건설되며, 과학연구 및 기술혁신을 위해 물질적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2008년 환경보호부 산하 과학기술 부서는 타이호(太湖)에서 수질오염 방지, 베이징 올림픽위원회 대기오염 방지, 음용수 안전, 생활 쓰레기 무해 처리, 환경 소음공해 관리, 환경감시, 청정 생산, 환경정보 등 방면에서 모두 100개 항목의 환경보호 표준을 발표하였다. 조직은《南方雨雪 #20912; #20923; #28798;害 #29615;境保 #25252; #24212; #23545;技 #26415;措施》를 편찬하여 잠재적 환경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기술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타이호 유역의 긴급한 감시방안을 만들어, 수질 오염물질 특별 배출 제한치의 국가 오염물질 배출기준 등을 포함하여 제지, 전기도금, 생활쓰레기 처리장 등을 승인하였다. 지진재해구역 7개항의 응급 기술규범 및 기준을 제정하고, 4개국 자동차 배출기준의 개정을 앞당겨 실시하였으며, 중형차 배출 제어 성능의 내구성과 차량진단 시스템의 기술적 요구사항 등 3개 항의 국가환경보호 기준을 제정하고, 장애인 올림픽의 환경품질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감시 측정 활동을 벌였다. 중국은 독자적으로 제1호 환경 위성을 발사하여 환경 원격탐지 응용시험에 성공하였으며, 국가 수질 전문 항목에서는 32개 항목과 225개 과제가 이미 논증되어 통과되었다. 2008년도 《 #22269;家先 #36827; #27745;染防治示范技 #26415;名 #24405;》와《 #22269;家鼓 #21169; #21457;展的 #29615;境保 #25252;技 #26415;目 #24405;》에서 조직은 70여 항목의 배출감소 중요 기술을 선발하여, 30개 국가의 생태공업지구 등에 건설하기로 승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