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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0일 제 4회 국제 합성 생물 과학 연구 토론회가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15개 국가의 500여 명의 연구 인력과 정계, 상업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합성 생물 연구, 교육, 투자 및 응용에 대한 연구 토론이 진행되었다. 합성 생물학은 계통 생물학, 유전자 공정, 기계 공정, 기전(机 #30005;) 공정, 정보론, 물리학, 나노 기술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포함한 영역에 이르며 최근에는 농업, 바이오 에너지, 친 환경 제조업 및 의학 등의 산업에까지 응용되고 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 4회 국제 합성 생물 과학 연구 토론회는 유전자족 이론, 바이오 연료, 바이오 안전 및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어떻게 시장 상품으로 전환 할 것 인지에 관한 문제를 놓고 연구 토론을 진행하였다. 홍콩 특별구의 정부 재정사의 청쥔화(曾俊 #21326;) 사장은 “홍콩은 바이오 과학 기술 공업 역사는 짧지만 홍콩의 자금 유입에 따라 연구 개발 능력이 향상되고 상업계의 요구가 증가되어 홍콩의 바이오 영역의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홍콩 특별구 정부는 자금을 출자하여 바이오 정보, 분자 진단, 약물 및 치료기술의 개발, 전통 중의약학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홍콩, 내륙 및 세계 각국의 협력 연구 사업을 진행하여 생물 과학 기술 및 합성 생물학의 응용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http://www.ucsf.edu/)의 Christopher교수는 홍콩은 아시아내의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과학 연구, 금융, 정보 센터로, 이번 홍콩에서 거행된 회의는 합성 바이오학의 아시아내에서 상업화 발전에 관한 연구 토론 및 지역성 연구 및 교육 계획을 내놓는 것으로 이번 회의의 성과는 아시아 및 세계 각국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