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고 강하고 유연한' 철강 개발…차량 경량화 기대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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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2-09 00:00:00.000 |
내용 | 포스텍 연구진이 강도와 연성이 우수하면서도 무게는 훨씬 가벼운 새로운 철강 소재를 개발했다. 철에 알루미늄을 첨가해 내부구조를 조절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의 철과 알루미늄 합금 소재는, 알루미늄 양을 늘리면 내부조직에 금속간 화합물이 생기면서 변형 시 철강이 잘 부러지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진은 철-알루미늄 금속간화합물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작게 만들고 철강 내부에 골고루 분포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해 합금속 전위의 움직임을 멈추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 새로운 소재는 기존 자동차용 철강소재보다 강도는 50% 이상 높으면서 무게는 13∼15% 가볍고 연성이 좋다. 티타늄과 강도는 비슷하면서도 2배 이상 잘 늘어나고 티타늄 보다 비용이 10분의 1 정도이다. 현재 대량생산 가능성 테스트 중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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