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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1,133.90원, 1유로=1,520.56원, 1위안=166.12원, 100엔=1,217.41원, 1루피=25.28원 (2010.3.31) 1. 정보통신분야 해외 연구개발 동향 가. 미국 ○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 프로그램인 NITRD (Network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예산 규모는 건강, 에너지, 국방, 국가과학재단(NSF)에 이어 5위 수준으로, NASA나 농업·운수 등보다도 많다. ○ NITRD의 예산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2.5배로 증가(1,543백만 달러 rarr;3,927백만 달러) -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의회 주도로 연구 예산을 증액 나. 유럽(EU) ○ 유럽에는 많은 연구개발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Framework Programme(FP)가 연구개발 동향 파악에 가장 적합하다. ○ 현재는 제7차 체제 프로그램(FP7)을 실시중(2007~2013년) - 예산은 6,167백만 유로(2010년)로 EU예산(141,500백만 유로)의 4.4% 수준이며, 목적 지향적인 연구인 'Cooperation'이 전체의 약 2/3를 차지(평균 64.7%) - 그 중, 정보통신 분야는 'Cooperation' 예산의 30% 전후가 할당되는 가장 중시되는 분야 ○ FP7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 - FP7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7개의 '챌린지'를 내걸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챌린지 1 sim;3은 기술개발이 중심, 4 sim;7은 사회적·경제적인 과제로의 응용을 목적으로 한 연구개발이다. - 특히, 챌린지 4 sim;7에서는 기존 기술의 응용뿐만 아니라, 첨단적인 정보통신 분야의 연구개발도 전개하고 있다. 다. 중국 ○ 중국의 주요 연구개발 프로그램은 다음 4개가 있다 - 973계획(국가 중점 기초연구 발전 계획) : 13.5억 위안. 이 중 정보통신 분야는 1억 위안 이상 할당 - 863계획(국가 하이테크 연구 발전 계획) : 38억 위안. 이 중 정보통신분야에 10.4억 위안 할당 - 국가 과학기술 지원 계획 : 73.5억 위안 - 국가 과학기술 성과 중점 추진 계획 ○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로는 네트워크 영역,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영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농업과 관련한 연구개발도 많다. 라. 인도 ○ 인도에서는 정보통신부 정보기술국이 IT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그 중 CDAC(첨단 컴퓨팅 개발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예산은 매년 증가추세(04~05년 19.2억 루피 rarr;08~09년 27.3억 루피) ○ 정보통신 분야 핵심과제 - 고급 지향 컴퓨팅, 다언어 처리, 일반 대중을 위한 IT, 소프트웨어 등 - 최근 추진하기 시작한 분야로는 의료 정보화, 신흥 분야(기초 연구), 유적 관련 연구 2. 일본의 정보통신분야 전략중점 과학기술(2010년) 가. 과학기술을 견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슈퍼컴퓨터 : 21,668백만엔 ○ 세계 최고 수준의 범용 '차세대 슈퍼컴퓨터'의 개발·정비 및 이용 기술의 개발·보급을 목표로 실시 ○ 차세대 슈퍼컴퓨터의 개발·이용 프로젝트를 2006년부터 시작해, 2010년말 가동, 2012년 완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획기적인 차세대 재료나 신약개발 등을 가능하게 하는 시뮬레이션을 실현해, 요소 기술을 고성능 컴퓨터, 정보 기기에 활용한다. 나. 차세대를 담당하는 고도 IT인재의 육성 : 2,127백만엔 ○ 대학간 및 산학의 벽을 넘어 잠재력을 결집해, 교육 내용·체제를 강화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IT인재로서 요구되는 전문적 능력 구비와, 사회 정세의 변화 등에 선견성을 가지고 대처해, 기업 등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거점의 형성을 지원한다. 다. 차세대 반도체의 초미세화·저소비 전력화 및 설계·제조 기술 : 7,111백만엔 ○ 세계에 앞서 양산에 연결하는 차세대 반도체의 초미세화 프로세스 기술, 설계·개발 지원 기술 등을 구축한다. 라. 디스플레이·스토리지·초고속 디바이스의 핵심 기술 : 5,048백만엔 ○ 향후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스토리지, 초고속 디바이스 등의 기술을 유지·발전시켜, 저소비 전력화를 포함한 핵심기술을 구축한다. 마. 세계를 선도하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로봇 핵심 기술 : 3,821백만엔 ○ 생산 분야, 생활 환경 등 상황 변화의 격렬한 환경에서의 여러 가지 작업을 확실히 수행하기 위한 로봇 지능화 기술의 개발 및 요소부품 등을 연결하는 공통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바. 세계 표준을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지원 기술 : 3,386백만엔 ○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연구·수법 개발이나, 정보 액세스의 집중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가상화 기술의 개발을 통해서 소프트웨어 산업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사회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를 도모한다. 사.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 16,716백만엔 ○ 네트워크를 제어하는 기술, 유연성 및 확장성 높은 네트워크의 기본 설계 기술, 다양한 네트워크를 상호 접속하는 기술, 네트워크의 데이터량 증대에 수반하는 소비 전력 증대를 제어하는 기술의 연구개발을 실시한다. 아. 생활을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이용 기술 : 1,352백만엔 ○ 유비쿼터스넷 사회 실현을 위해서 단말(전자 태그, 센서 등)의 정보보안 및 실시간 제어 등 네트워크 기술의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자. 컨텐츠 창조 및 정보 활용 기술 : 4,933백만엔 ○ 네트워크상의 정보를 비롯해 다종 다양한 대량의 정보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간편, 적확하게 수집, 검색, 해석, 활용하는 기술 및 이들 기술의 편성에 의해, 정보를 고도로 이용·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실현해 신산업을 창출한다. 차. 세계 제일 안전·안심의 IT사회를 실현하는 정보보안 기술 : 4,849백만엔 ○ 정보 누설에 의한 피해의 미연 방지나 사고 대응 체제의 정비, 대책 기술의 개발 등 기술적인 정보 보안 대책 기반의 구축 등을 추진한다. * 종합과학기술회의 제12회 정보통신 PT(2010.3.9) 자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