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NRF, 녹색기술에 관한 학·연·산 심포지엄 개최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10-15 00:00:00.000
내용 - lsquo;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CCS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rsquo;주제로, 녹색기술분야 전문가들 한 자리에 -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10월 15일(목) 오후 1시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CCS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lsquo;제314회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 rsquo;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미나실(대전 유성구 가정로)에서 개최한다. * CCS 기술 :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lsquo;이산화탄소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Storage) 기술 rsquo;로, 발전과 산업공정(철강, 시멘트, 정유, 비료산업) 등에서 대량 배출된 CO₂의 90% 이상을 포집한 후, 압축ㆍ수송해, 유전, 가스전, 대염수층에 저장하는 기술 □ 이산화탄소저감및처리기술개발사업단(단장 박상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제314회 학·연·산 교류회는 교토의정서 등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 공조가 강조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기술인 CCS 기술을 주제로 개최된다. □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국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CO₂ 배출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어,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부터 의무 감축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호주, 일본 등 CCS 기술개발 선도국가들은 모두 국가차원의 CCS 기술 로드맵에 따라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R D)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차 CSLF*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CCS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발전소의 CO₂를 감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000억 원을 CCS 연구개발(R D)과 실증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CSLF : 이산화탄소 처리 리더십 포럼 □ 이번 제314회 학·연·산 교류회에서는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5개년 계획(정경택 녹색성장기획단 국장) ▲화력발전 분야의 CCS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유찬효 한국남부발전 차장) ▲아민계흡수제 적용 CO₂포집기술의 현황 및 성과(민병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녹색 기술과 관련된 6가지 주제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각 분야의 녹색기술 연구개발 성과들을 교류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한다. □ 이번 교류회를 주최하는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ldquo;이번 교류회는 우리나라가 세계 CCS 기술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녹색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미리 예견하며 토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rdquo;라고 밝혔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900473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