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아무는 인공피부 나왔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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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04-23 00:00:00.000 |
내용 |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스스로 인식하는 인공피부, 상처를 입어도 시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재생되는 인공피부가 연달아 개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서 뼈대와 근육에 비해 개발속도가 뒤쳐졌던 로봇공학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MIT와 피츠버그공대 공동연구진은, 기계적인 자극을 가하면 에너지가 전환되어 화학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벨루소프-자보틴스키(BZ) 화학반응'을 적용한 스스로 재생하는 인공피부를 개발했다. 미국 서던미시시피대는 내부에 '분자 연결고리(molecular bridges)'를 지닌 신소재 플라스틱 물질을 개발해 사람의 피부처럼 상처를 입으면 붉게 변하고 빛을 쬐거나 온도가 달라지는 등 적합한 자극을 주면 자가치유되는 인공피부를 만들었다. 자동차 범퍼에 적용하면 사고가 난 후에 손전등만 비추어도 원상 복구된다. 신무기나 군용장비에 사용될 가능성 또한 높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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