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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과학 기술 위원회는 달 표면을 관측하는 “월면차” 항목에 대한 엄수 소식을 전하였다. 과학 연구 인력은 전문적으로 달표면의 화산과 비슷한 울퉁불퉁한 지형을 만들고 모의적인중력과 일조환경을 구성하여 산비탈을 기어서 왕래하고 골짜기와 같은 장애물을 뛰어넘는 재능을 갖춘 “월면차” 모형을 제작하였다. 모형 “월면차”의 표면은 금황색이며 6개 바퀴로 구성되어 있고 무게는 120kg, 길이는 1.5m, 넓이는 1m이다. “월면차” 제작 사업의 전문가인 후전위(胡震宇)에 따르면 원리적인 모형 “월면차”가 실제적인 모형 “월면차”로 제작 되었다며 극도의 온도차이 및 지구 중력의 1/6에 해당되는 환경에서의 적응, 시각적인 항공 유도 등의 많은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월면차”는 6개의 로크샤프트(rock- shaft), 열전달 제어, 전원, 항공 유도, 데이터 전송 등과 같은 8가지 중요 시스템을 도입하는 어려운 기술을 뛰어넘었다. 또한 6개 타이어로 구성된 “월면차”는 움푹패여 연약 지반이 된 달표면도 오를수 있고 자주적으로 장애물을 식별하고 도로 계획과 운동 계획을 세우며 견인 제어도 가능하다. 대형안테나 장치는 달표면을 시각적으로 순시하는 탐측 시스템으로 마치 인간의 한쌍의 눈과 같이 전방에 한쌍의 입체 시각 장치가 설계되어 월면차가 달표면 지모를 정확하게 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애물 거리를 측정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다. 후방에는 개폐가 가능한 “태양 윈드서핑”의 보온 장치가 설치되어 월면차가 150 ℃에서 영하 180 ℃의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 월면차의 가장 빠른 운항 속도는 200m/h이다. 같은 목적으로 국외에서 제작된 다른 월면차의 무게는 800kg이 넘고 차체의 길이는 2.8m이다. “월면차”는 달탐사 제 2기 공정 탐측기 시스템의 중요 구성 부분으로 2013년에 연착륙 기계가 휴대하여 달표면 탐측의 임무를 완수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월면차 연구 제조 성공은 중국의 자주 혁신 능력의 향상, 관련 산업의 발전 촉진, 달표면 탐측 및 화성 탐측 공정을 추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