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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가 과학기술 주간 2007'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금번 10일간 영국 전역에서 실시된 프로그램은 과학과 공학, 테크놀로지를 기리고자 하는 사명에서 출발했다. 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과학, 공학, 테크놀로지 활동에 간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하며, 연령과 흥미, 능력에 두루 적합하다. 컴브리아 주민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컴브리아 지역에 관해 아주 다양한 활동과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학교, 박물관, 쇼핑센터, 도서관 등지에서 거행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 주제는 천문학, 지리학, 고고학, 컴퓨터과학, 환경학, 가족 오락, 식품 등 아주 다양하다. 영국 내 다수의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혀주고 있으며, 주요 행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 퀀텀 씨어터의 공연 - Border Astronomical Society에서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 강연회 개최 예정 - 아쿠아리움에서 대화형 세션을 진행. 민물 오염에 대해 학습함 - 켄달 도서관에서 스튜어트 앗킨슨이 우리 태양계의 모든 성단에 대해 강연할 예정 - 켄달 박물관에서는 가족 강연을 개최할 예정. 강연 대상 연령은 7세임 - 아쿠아리움에서 대화형 세션을 진행 - 다른 행사에 관해서는 BA 웹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람. 온라인 프로그램 상에서 지역별, 마을별, 관심 주제별 검색이 가능함. 본 연례행사는 영국 과학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DTI(영국 상무부)가 재정 지원을 하고, 공학기술이사회(ETB)와 제휴하여 여는 것임. RCUK(Research Councils UK)는 국립과학공학주간 2007 기간 동안에 열리는 공공 약정 활동들을 지원코자 2006년, 포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총 8곳의 연구회의에서 이 계획 지원에 동참했으며, 과학과 공학 관련 쟁점들을 대중 일반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예술/생명/지구/사회 과학 분야의 우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당 2,000 영국 파운드에 달하는 자금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본 계획의 시한은 이미 경과한 상태이며, 2007년 계획의 포상 평가 제출 마감일은 2007년 4월 30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