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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6일 새로운 유럽 우주정책을 소개하면서, Verheugen 집행위원은 '갈릴레오(Galileo)는 필연적인 프로젝트며, 그를 포기한다는 것은 선택의 여지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공공재원에 의해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유럽의 새로운 우주 정책의 핵심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투자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유럽연합과 유럽우주기구와 회원국들의 민간 우주 프로그램들의 보다 나은 연계를 추진한다. - 우주 응용의 개발 및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보장한다. 특별히 전지구환경안전감시시스템(GMES) 시범 사업이 우선 순위를 부여받는다. - 민간과 국방 우주 프로그램들과 기술들 간의 시너지 발전을 추구한다. 특별히 민간시스템과 군 시스템 간의 상호 운영성(interoperability)을 향상시킨다. - 유럽연합에게 우주로의 자유로운 접근을 보장한다. - 유럽의 우주 정책이 유럽연합의 대외 관계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그리하여 추구하는 목표에 기여하도록 한다. 유럽 우주정책의 예비적인 요소들과 관련된 문서는 현재 진행 중인 단기적인 활동들(위성 항법, 지구 관측, 위성에 의한 통신, 안전과 국방, 과학과 기술, 국제 우주정거장(ISS), 태양계 탐사 및 우주 접근 등)을 담고 있다. 유럽 우주프로그램은 2007~2013년 기간에 실행되는 주요 유럽의 우주프로젝트들을 위해 할당될 예산의 개요를 제시한다. 집행위원회는 약 30억 유로의 수준에서 그리고, 유럽우주기구는 230억 정도를 우주 탐사 및 연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회원국들의 전체적인 기여는 1400만 유로의 수준을 넘나들 것이다. - 2007년 5월 22일: 유럽 우주 정책은 앞으로 열릴 4차 유럽 우주 위원회(European Space Council)에서 논의될 것이다. 이 회의는 유럽회원국들에서 온 유럽우주기구의 대표자들과 유럽 경쟁력 위원회 각료들 간의 합동 회의이다. - 우주 프로그램의 내용과 방법론은 정기적으로 재 검토되고 업데이트될 것이다. 목표는 유럽을 통해서 보완적인 우주 활동을 추구하면서, 공동 전략의 틀을 점차적으로 구축해나가는 것이다. 자료의 첫 수정은 유럽우주기구와 집행위원회 공동사무국에 의해서 2007년과 2008년 중에 준비될 것이고 유럽 우주프로그램의 수정은 제5차 우주위원회의 5차 회의에서 발표될 것이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