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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0일 DataCite와 CrossRef는 데이터 출판 및 인용을 위한 디지털개체식별자(Digital Object Identifier, DOI)의 채택을 가속화 하는데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는 과학, 의학, 기술, 사회 과학 및 인문학 분야의 학술 및 연구에 있어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현재 약 7천 5백만에 달하는 DOI를 등록한 이 두 기관은 연구자들이 논문 및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연구 결과들을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게 하고, 최고 수준의 데이터 작성과 식별 및 참조 가능한 학술 기록에의 인용 요소 등을 만들기 위해 협업을 진행한다. DataCIte 및 CrossRef이 협력하기로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학술 DOI 에코시스템의 통합을 위해 출판사, 데이터센터, 도서관 및 기타 그룹이 보다 용이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의 상호운용성 향상 - 논문과 데이터 사이의 상호 연결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 제공 - 인용 및 출판물과 데이터세트 사이의 다른 관계를 표면화하기 위한 오픈 API 및 오픈 소스 도구 개발 - 자체 서비스 및 기타 ORCID 및 FundRef와 같은 학술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의 통합 - 고도로 세분화된 동적 데이터 참조를 위한 DOI 이용 시스템, 워크플로우 및 모범 사례 개발 CressRef의 전략 기획부분 이사인 Geoffrey Bild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학술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안의 그 누구도 데이터 출판과 기본적인 데이터에 출판물을 연결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욕망을 발견하지 못했을 수 있다. 대략 한 달에 한 번 정도 우리는 데이터 및 데이터 인용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회의, 워크숍 혹은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다. 이것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는 분야이며, 연구자들과 우리의 구성원들 각각에 대응하기 위해 CrossRef와 DataCite의 긴밀하고, 신속하며 효과적인 협업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DataCite의 대표인 Adam Farquha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종합적으로, DataCite와 CrossRef는 학술 레코드에 있어 중요한 연구 객체를 식별하는 약 7천 5백만에 달하는 DOI를 관리한다. 그것은 상호운용 및 협업과 공유를 통해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한 DOI 에코시스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는 데이터 출판, 인용 및 재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빠르게 변화하는 커뮤니티 안에서 제기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 DataCite에 대하여 DataCite는 연구 데이터의 영구 식별자를 할당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이다. DataCite는 사람들로 하여금 데이터의 발견, 공유, 이용 및 인용을 통해 더 나은 연구를 만든다. DataCite는 옹호, 지도 및 서비스를 통해 연구자, 학자, 데이터 센터, 도서관, 출판자 그리고 연구기금 지원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이 결합한 선도적인 글로벌 회원제 기관이다. CrossRef에 대하여 학술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CrossRef는 글로벌 학술 출판사들의 비영리 회원제 기관이다. CrossRef는 여러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학술 콘텐츠에 대한 신뢰성과 출처의 식별, 검색, 연결, 평가 서비스의 넓은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CrossRef http://www.crossref.org/ ORCID http://www.orcid.org/ FundRef http://www.crossref.org/fund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