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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미 에너지부, 대학기관의 바이오매스 전환기술 연구에 4백만 달러 지원하기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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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4-14 00:00:00.000
내용 미 에너지부의 클라렌스 올브라이트(Clarence Albright) 장관은 비용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바이오매스 전환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기관에 4백만 달러(약 4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국 동부시간) 4월 11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온실가스 방출을 감소하고 수입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에너지원 다변화 노력에 바이오매스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미국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연설에서 “전세계의 에너지 수요 증가에 맞춰 신뢰성 높고 저렴한 청정 에너지원의 공급량도 늘어나야 한다. 석유의 해외의존도를 낮추고 대기 오염수준을 낮추며 농촌지역을 지원하고자 하는 부시 정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해답을 목질계 바이오연료(cellulosic biofuel)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매스와 바이오에너지의 분야를 확장하여 에너지원 다변화에 필수적인 기술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연구비 지원의 야심 찬 목표를 설명하였다. 생화학적 공정 및 열화학적, 또는 그 밖의 화학 공정을 통해 바이오매스를 바이오연료로 전환하는 전환율을 개선하고, 생산비 절감과 수율(yield) 및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연구프로젝트가 이번 연구비지원발표(Funding Opportunity Announcement, FOA)의 지원 대상이 된다. FOA 지원마감은 오는 6월 2일까지이다. 에너지부는 12개 기관 또는 프로젝트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 기관은 지원비의 20% 이상의 공동비용부담을 지게 된다. 에너지부의 연구개발 지원은 2012년까지 목질계 에탄올의 기존 에너지원 대비 비용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시 정부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이번 FOA는 2007년 에너지독립안보법(Energy Independence and Security Act of 2007)에 따라 차량용 바이오연료 공급량을 2022년까지 최소 360억 갤런 이상으로 증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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