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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미국 에너지부, 1억달러 규모의 탄소 분리 기술 지원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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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06-28 00:00:00.000
내용 미국 에너지부 장관 사무엘 보드만은 6월 9일 에너지부가 온실 가스를 포획하고 영구히 저장하기 위한 탄소분리 기술 개발에 1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미 부시 대통령의 2012년까지 온실가스를 18 %까지 감소시키려는 국제 기후 변화 계획의 일환이다.o 보드만 장관은 “에너지부는 민간부분 및 대학들과 긴밀히 연결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 분리 기술은 이러한 발전의 최첨단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발표된 연구비 지원으로 실험실에서 현장으로 탄소 분리 기술을 전진시킴으로써 우리는 온실 가스를 상당 부분 감소시키는 데 한 발자국 앞서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o 에너지부에 의해 선정된 7개의 단위 프로젝트는 대학, 민간 사업체, 주 기관 등의 컨소시엄이다.o 이 컨소시엄들은 2002년 에너지부가 구성한 지역 탄소 분리 파트너십의 일부이다. 각 컨소시엄은 연간 2백만 달러에서 4백만 달러를 에너지부에서 지원받으며, 민간 부분에서 출자되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4년 간 총 1억 4,500만 달러 이상이 지원될 예정이다.o 이 지역 네트워크는 40개 미국 주와 세개의 인디언 자치구역, 4개의 카나다 주 정부에서 240여 개의 기관을 망라한다. 이 기관들에 의해 생성된 데이터들은 캔서스 대학에 의해 개발된 NATCARB에 의해 수집 관리된다. o 이 거대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 2003년도 에너지부는 여러 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기술과 인프라 구조를 위해 경쟁에 의해 1차로 7개의 연구 단위들을 선정하였다. 이들은 컴퓨터 모델링과 지질학적, 경제학적 분석으로 미국이 미국 내에서 200년의 온실가스 방출량에 해당하는 6,00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o 2차로 에너지부는 다시 1차와 같은 7개 컨소시엄에 4년 간의 연구비 지원을 발표한 것이다. 앞으로 4년 간각 연구 기관들은 각기 지역에 적합한 최선의 탄소 분리기술의 현장 검증과 테스트를 하게 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501079
첨부파일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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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미국,에너지부,탄소,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