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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냉매로 이용하는 자동차 에어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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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4-01-27 00:00:00.000
내용	독일 다임러사가 이산화탄소를 냉매로 이용하는 프로토타입의 자동차 에어 컨디셔닝 (MAC, mobile air conditioning)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올해 중반에 표준화된 CO2 MAC 부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임러사와 폭스바겐이 R-1234yf를 대체할 냉매로 CO2를 미래의 냉매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한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성과이며, 폭스바겐도 2016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임러사의 연구에 따르면, CO2 MAC는 중앙유럽 기후조건에서 현재 사용되는 HFC134a 또는 HFC1234yf 보다 효율적이다. 자동차 내부 냉각속도가 빠르며 연료 소비량 또한 약간 낮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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