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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정부 주도하에 계획된 태양광 연계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설치 계획에 대한 발표가 다시 재개 되었다. 호주의 #39;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 #39; 기사에 따르면 호주 수도인 캔버라 전역의 수천 가구와 기업이 독일의 가장 큰 외부 출시 배터리 저장 장치의 도입을 통해서 곧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로 것이라고 ACT 정부가 보고하다. 또한, 호주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인 시몬 코벨 (Simon Corbell)은 ACT내의 PV 배터리 저장 프로그램의 설립을 위해서 '추가적인 헌금 지원'의 제공을 최종 낙찰자에게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며, PV 배터리 저장장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내년에 진행될 이번 공급을 통해서 2,500만 달러의 배터리(약 36메가 와트의 에너지 저장)가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5000 가구 이상과 기업들이 향후 4년 동안 지원 받을 것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호주 정부는 더 많은 주에 기업용/주택용 태양에너지 기반의 태양광 배터리 프로젝트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셍한 정보는 호주 ACT 홈페이를 참고하기 바란다.(http://www.environment.act.gov.au/energy/cleaner-energy/next-generation-renewables, http://www.cmd.act.gov.au/open_government/inform/act_government_media_releases/corbell/2015/act-set-to-become-a-world-leader-in-energy-storage-innova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