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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上海)시 농업 과학원'에서 지난 1월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시 농업 생물 유전자 센터' 등 과학연구 기관이 주도하여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한 '벼 유전자 자원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 플랫폼'이 현재 이미 전 사회적인 공유를 실현하였으며 벼 생산량, 품질, 항역성(抗逆性) 등 내용과 관련된 유전자 연구 관련 플랫폼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벼 신 품종과 새로운 조합(組合) 품종을 육성해 내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상하이시 농업 생물 유전자 센터' 등 과학연구 기관은 지난 20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중국 내 관련 과학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벼 유전자 자원 혁신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신 품종 육성 연구' 프로젝트를 실행해 왔다고 한다. '상하이시 농업 생물 유전자 센터' 등 과학연구 기관은 관련 연구를 실행하면서 '벼 유전자 자원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 플랫폼' 구축도 동시에 추진하여 현재 이미 대규모적인 '벼 기능 유전자 자원 전문 플랫폼' 구축이 완성되어 응용 단계에 들어 갔다고 한다. 이번 '벼 유전자 자원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과학자들은 '영구적인 유전자 지도 제작 체계'와 '도입 계통 군체(群體) 체계'를 완벽히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런 재료와 중국의 다양한 생태 지역 주요 육성 품종의 '유전 배경'을 대표한 3만 8,000건에 달하는 '도입 계통 품종'에 대해 계통적인 품종 리스트 정리, 번식 품종 리스트 정리 및 관련 샘플 보존 작업을 완성하였다. 관련 '유전자 자원 정보 네트워크 시스템'은 전 사회 공유를 실현하여 현재 이미 중국 내 20개 성(省) 지역의 관련 '농업 연구 기관'에 1만 5,000건에 달하는 정보 자원을 제공해 주었다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번 '벼 유전자 자원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은 '벼 분자 표기(標記)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대량의 '분자 표기'를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분자 표기'에 대한 효율적인 '검사 측정 기술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131건에 달하는 농예(農藝), 품질, 저항성, 생산량 관련 유전자를 선정하였으며 최초로 메벼에 대한 '전문 표기'를 진행하였으며 메벼 분류 기술을 정립하였다고 한다. '벼 유전자 자원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 플랫폼' 구축과 응용은 중국 내 벼 품종 품질 혁신과 품종 선정 육성 및 보급을 대폭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벼 유전자 자원 및 분자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 플랫폼' 구축 관련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표기 보조(輔助) 도입 및 품종 집중 육성'을 통해 중요한 응용 전망이 있는 새로운 품종 35건을 육성해 내었으며 새로운 '벼 품종'과 새로운 '조합 품종' 6건을 육성해 내었는데 중국 정부의 '품종 심사, 평가'를 거쳐 1,800만 무(畝)(1무는 6.667아르에 해당) 경작지에 보급하여 23억kg에 달하는 벼를 증산하여 20억 위안(약 2억 7,778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였다고 한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