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2006년 11월 14일 세계자연보호기금 (WWF)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기온이 현재보다 1.5~4.2도 상승하면, 2080년에는 호수에서 최대 70%, 유럽과 남 아프리카에서 40%의 조류가 멸종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세계 식량 농업 기구의 어업부가 제출한 논문에 따르면 “수중 생태계의 급속한 팽창과 과포획은 자연 자원의 무책임한 사용이 환경과 사회에 역영향을 끼칠 수있는 조건들을 형성해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식량 보건기구가 수행한 세계의 수상생태계 및 포획 어업에 대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 ftp://ftp.fao.org/ag/cgrfa/cgrfa11/r11w152e.pdf ) 2004년도에 약 236 종의 어류 및 해산물이 양식되었고 1000 종 이상이 세계의 포획 어업에서 포획되었다. 이러한 생태계 교란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미화 4 천억 달러의 해산물 산업이 친환경적인 생선을 생산하려는 업자들과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고 식량 농업 기구가 전했다.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해산식품 산업 학회에서 식량 농업 기구의 조업 산업부 담당 그리머 발디마르선은 해양 식품 생산 업자들이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어업이 정부나 환경 그룹들로부터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자체에서 강요되고있다. ” 라고 말했다. 유니레버, 테스코, 월마트와 아스다와 같은 대형 식품 유통업자들이 자신들의 진열대에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양식되거나 포획된 생선들만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최근 해양 식품 산업은 이러한 경향이 일시적인 것인지 확실치 않다. 오늘날, 그러나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은, 이 경향이 실제적이고 대규모의 변화를 초래하며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 고 말했다. 넓은 의미로 볼때, 이는 생산업자들이 유통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그들의 생선이 과잉 이용된 어장이나 바다에서 잡히지않는다는 것을 납득시켜야 함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려면, 어류의 추적 시스템, 마킹이나 기타 유사한 메카니즘이 필요하다. 이러한 활동들이 해양 식품 유통업자들이나 시민 단체들에 의하여 이미 시행 중이다. 다양하고 경쟁적인 노력이 남용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그는 전체적으로 이러한 경향들이 긍정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새로운 경향들에 부합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아주 어렵고 이러한 도전에 업계는 적절하고 경제적으로 가능한 방법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조업 산업 분야는 정부의 활동에서 관련 업계들이 정부내에서 설립한 기관들의 활동으로 옮아간, 지난 25 년동안의 다른 산업 분야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수산업은 수년동안 비슷한 문제들과 씨름해 왔다. 그는 “이미 생산업자들은 현재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신선하고 먹기에 안전하며 최선의 질을 가진 해양 식품을 제공하는 내부 시스템을 작동시켰다. 당신은 환경 기준들이 충족되도록 새로운 기관을 만들 필요가 없다.” 라고 말했다. -개발 도상국들은 어려운 시기를 맞을듯 자원이 부족한 개발 도상국들은 자신의 해양산업을 인증받는 이 전환기에 특히 어려운 시간에 직면할 것이다. 그는 “그들은 이미 선진국들이 수입 어류들에 부과하는 건강과 보건 규제들에 부합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 고 말했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