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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스페인 교육부 과학자고용계약 체결 프로그램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05-10 00:00:00.000
내용 불안정한 고용상황에 있는 총 900명의 스페인 과학자들이 스페인 내 연구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한 프로그램이 발효되는 향후 3년 동안 안정적인 고용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어제 Maria Jesus San Segundo 스페인 교육과학부장관이 발표한 이 프로그램은, 총 1억 1,700만 유로의 예산으로(13만 유로/계약건당) 자치정부, 대학 및 연구센터의 요청에 대한 최고 결정권자들과의 협의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San Segundo 장관은 현재 임시계약제인 Ramon y Cajal 프로그램 연구인력을 위한 방안임을 강조했다. 이는 스페인이 인구당 과학자평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한다.(현재 유럽연합 평균, 5.2명, 스페인 4.5명)비록 San Segundo 장관은 수치는 자치정부의 수요에 따라 증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매년 3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는 무한계약이 될 것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CSIC(스페인과학연구최고위원회)기구,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보건부 산하 연구소 기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후보자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장관은, 박사학위 취득 6년 차, 연구기관에서의 연구 경력, 1년 반 정도의 박사후과정 2년 정도의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의 연구경력, 해외박사논문수료 등을 언급했다.프로그램은 또한 한편 현재 해외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연구원 유입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으로의 귀환도 역시 교육부에서 지원할 것이다. 연구원선정은 교육부가 아닌 자치정부에서 할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과학기술재단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현재 600여명의 과학자들이 해외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평가됐으며, 그 수는 훨씬 늘어날 수도 있다.프로그램의 다른 안은 대학 내 연구활동 지원부문이다. 교육부는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시간을 줄여야만 하는 최고 수준의 교수들을 지원할 것이다. 이 경우 자금을 지원하여 그들을 자유롭게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불안정한 젊은 연구원 재단'은 어제 교육부의 이 프로그램을 젊은 연구원들에 대한 문제에 대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Jaime Marti는 유럽 프레스에서 필요한 것은 연구직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장학금을 없애고 다른 유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들을 고용해주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Marti는 “장학금제도가 계속 된다면 결국 계속적으로 두뇌의 해외유출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해외거주 신진과학자 귀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재단은 연구에 매진하기 위해 교수진들에게 시간을 주기로 한 결정에도 찬성했다. 이를 통해 그들의 기여가 한층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50114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스페인, 교육부, 과학자, 고용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