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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는 가솔린을 대체할 셀룰로오스 에탄올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야심찬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200페이지에 발하는 보고서는 셀룰로오스나 식용이 불가능한 섬유소에서 비용효과적으로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게 한 생명공학의 진보를 언급하고 있다. 또한 재사용 가능하고, 깨끗하며 가솔린의 대체품으로 유망한 셀롤로오스 에탄올로 전환시켜 경제적으로 운송연료에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 계획을 상세하고 기술하고 있다. 이 로드맵은 최근 에너지부의 대변인인 Samuel W. Bodman에 의해 언급된, 2004년 운송용 연료에 사용된 것의 30%를 2030년까지 바이오연료로 대체하겠다는 목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바이오매스 공급원료의 생산성 최대화, 셀룰로오스 원료를 과당으로 분해하는 더 좋은 공정의 개발 및 과당을 에탄올로 전환시키기 위한 발효 공정의 최적화를 포함하는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해 셀롤로오스 에탄올을 대량 생산을 위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셀룰로오스 에탄올은 섬유소, 목질 및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부분(바이오매스)으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다. 연구계획의 초점은 생명공학의 진보를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연료 산업을 도약시켜 기존의 하부조직을 이용해 생산제품을 운송, 저장 및 유통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로드맵은 2005년 12월 있었던 워크숍에서 개발되었다. 이 계획의 성공여부는 관계기관 간의 파트너십의 지속 여부에 달려있는 셈이다. “바이오연료는 국가의 석유수입 의존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용한 모든 자원을 이용하여 석유의존도를 탈피하면서도 에너지 안보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DOE EERE(Energy Efficiency and Renewable Energy)의 부대변인인 Alexander Karsner는 밝히고 있다. * techtrend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