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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력발전` 저비용으로 2012년 상업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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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0-07-05 00:00:00.000
내용	영국에서 조력발전이나 파력발전 등 해양 에너지의 벤처기업이 전 세계적인 저탄소화를 바탕으로 궤도에 오르고 있다. 비행기 날개와 같은 형태의 날개를 설치, 바다 속 조수 흐름을 이용해 그 날개를 돌려 발전하는 구조로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클수록 발전량이 증가한다. 확실히 해양 국가 영국의 이점을 살린 자연 에너지 발전이다. 조력발전은 조수기간이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된 에너지원으로서 기대되고 있다. 조력발전 기술 특징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보수 유지 등 비용이 저렴한 점이다. 현재 100킬로와트를 발전하는 파일럿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1,200킬로와트의 상용 발전기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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