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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금년 9월부터 새로운 에너지원인 DME(디메틸에테르 : Dimethyl Ether) 상용화를 위한 실증 및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DME는 천연가스, 석탄, 바이오매스 등을 열분해하여 제조한 화합물로서, 독성이 없고, 취급이 용이하며, 용도가 다양한 청정에너지 -DME는 6기압, -25°C 상태에서 액화되어 운송과 저장이 용이하며, LPG와 물성이 유사하고 대량 생산시 가격이 LPG보다 약 20%정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어 LPG혼합 사용시 LPG 가격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또한, 세탄가가 높아 디젤엔진의 디젤연료 대체 사용이 가능하며,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환경성이 기존 화석연료보다 우수하여 향후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 환경규제 대비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 * DME는 연소시 디젤보다 CO2 발생량이 적고 프레온(CFC)과 달리 오존층에 무해하며 황성분이 없고 NOx도 디젤보다 약 26% 적게 배출 그간 가스공사는 산업자원부 예산 지원으로 '97년부터 연구에 착수, '03년 독자적으로 DME 제조공정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0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데모플랜트(10톤/일 생산규모)를 건설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