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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데이빗 에머슨과 보건부 장관 우잘 도잔은 보건 연구 분야에서 총 540만 달러 규모의 16개의 단위 과제를 발표하였다.이 과제들 중 몇몇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소피 미코드(셔브룩 대학)는 상이한 토지 사용 활동에 따라 물 속의 박테리아 농도를 비교하여 인간의 박테리아 감염을 모니터링하는 지리학적 시스템을 개발한다.2) 몰리 쇼이셋 (토론토 대학)은 환자의 몸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시키면서 오직 목표 부분만 직접 전달되는 항암제를 생물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나노스피어를 사용하여 개발한다.3) 기 듀몽(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은 마취과 의사들의 손이나 다른 부분에 부착되어 환자의 신체변화를 알려주는 가상 현실 시스템을 개발한다.4) 헬렌 니콜(사사췌안 대학)은 캐나다 광소스 싱크로트론을 사용하여 알츠하이머 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학성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을 연구한다.o 이들 프로그램들은 캐나다 협동 보건 리서치 프로젝트와 과학 공학 리서치 캐나다, 캐나다 국립 보건 연구원 등을 통해 자금 지원될 예정이다.o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과학, 공학 및 의학 분야의 학자들의 협력을 증진시켜 캐나다인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제간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o 도잔 장관은 “캐나다인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인력들이 현재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장려해야 한다. 이 학제간 보건 연구는 더 나은 공중 보건, 혁신과 경제 성장을 가져다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o 프로그램의 단위과제에 대한 자세한 리스트는 http://www.nserc.gc.ca/programs/result/2005/chrp/chrp_e.htm에 나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