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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2회 국제 복합(複合) 의학 공정 학술 대회(CME) 및 전시회' 개최 관련 뉴스 브리핑에서 국제 의학 분야 권위 전문가이며 '미국 전기 전자 엔지니어 학회(IEEE)' 비서장인 우징룽(吳景龍)은 “중국의 '복합 의학 공정' 학술 수준은 국제 일류 수준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우징룽 비서장은 “제2회 국제 복합 의학 공정 학술 대회 및 전시회의 개최는 중국이 '복합 의학 공정'이라는 새로운 과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하였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세계 의학 연구 분야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제2회 국제 복합 의학 공정 학술 대회 및 전시회'는 오는 2007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IEEE Systems, Man, and Cybernetics Society(SMC)와 '국제 복합 의학 공정 학회(ICME)'가 주최하고 베이징 이공(理工)대학에서 개최된다. '제1회 CME 회의'는 2005년 5월 일본 高松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최근 '복합 의학 공정'은 세계적 범위에서 이슈 분야로 떠올랐으며 '21세기 경쟁력이 제일 강한 연구 분야'로 평가 받고 있다. '복합 의학 공정'의 연구 내용은 생명 공학 및 기술, 정보 과학 및 기술, 대뇌 과학과 의료 기술, 인지(認知) 신경 과학 및 기술, 광 생물학과 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의학 기술 발전의 중요한 연구 분야로 부상하였다. 미국의 MIT, 하버드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및 '국가 건강 연구소' 등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많은 연구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최근 2년간 '복합 의학 공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기 시작하였는데, 주로 베이징 이공대학이 관련 연구를 추진해 온 상황이다. 베이징 이공대학은 최근 생명 공학 연구 분야에서 폭 넓은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복합 의학 공정' 분야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국제적인 영향력도 점차 높여왔다. 'CME 2007'에서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학술 보고를 하게 되며 '복합 의학 공정' 연구 분야 최신 성과들을 교류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미 400여 편의 논문이 '대회 준비 위원회'에 제출되었으며 600~1,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물 의학 로봇과 생물 MEMS', '의학 분야에서의 복합 시뮬레이션 기술의 응용', '의학 정보 및 통신 기술' 등 주제에 대해 폭 넓은 논의와 교류가 이뤄지게 된다. 이번 대회 개최 기간 동안에 학술 대회 개최와 동시에 '복합 의학 공정' 관련 첨단기술 제품 및 장비 전시회도 개최된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