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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에너지 절약 기업에 세제 우대, 바이오 연료 촉진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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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05-06 00:00:00.000
내용 에너지성 산하의 에너지 정책 계획 사무국(EPPO)은 9일, 에너지 절약 기업에 대해 세제상의 우대조치를 부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약 관련의 투자를 실시한 기업에 대해, 법인세의 30% 감액을 3년 간 인정할 방침이다. 한편, 에너지를 과대하게 소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정부는 석유 의존 체질을 탈피하고, 대체 에너지의 조기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PPO는 작년부터 재무성에 대해, 에너지 절약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세의 경감을 실시하도록 제안해 왔다. EPPO에 의하면,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것은 운수 부문에서 자국내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공장 부문에서 36%를 차지하고 있다. 법인세 감액과 과징금 계획에 대해서는, 재무성의 합의를 얻은 다음 에너지성이 상세 내용을 정리한다. 타이 중앙 은행은 정부에 대해, 경유의 보조금 제도의 재검토를 제안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부담액은 600억 바트 이상이다. 프로민·에너지상은 대체 에너지의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원유가격의 변동 리스크를 저감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가소홀의 이용 촉진에서는, 국영 석유 PTT나 반챠크 석유(Bangchak Petroleum, BCP)가 가소홀 가격을 가솔린보다 1.5 바트(1 리터 당) 낮게 설정하는 기간을 연장한다. PTT는 원유가격의 국제적인 상승을 받아 프리미엄 가솔린 가격이 가까운 장래 22바트를 넘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의 가솔린 가격은 프리미엄 21.69 바트, 레귤러 20.89 바트이다. 정부는 가솔린의 대체 연료로서 가솔린에 에탄올을 10% 혼합한 가소홀을 경유의 대체로서 팜유 등 식물유를 경유에 혼합시킨 바이오 디젤을 보급시켜 갈 방침이다. 또, 에너지상은 정부에 대해, 공공 차량을 가솔린 차로부터 천연가스 자동차(NGV)로 완전히 바꾸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 달 실시된 경유 가격 인상(1리터 당 0.6 바트)으로 어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 경유 가격 인상으로 어선의 연료 가격이 상승하여, 어업계는 정부에 대해 경유 보조금을 요청했다. 한편, 국가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연료용 에탄올이나 바이오 디젤용 야자유의 보급 가속으로, 2008년의 농업 부문의 성장률이 9%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작년은 한파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3.4%의 성장률이었다. 가소홀 : 95% 에탄올은 물 때문에 상분리(相分離)를 일으키므로 사용할 수 없다. 무연휘발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고, 옥탄가도 무연휘발유와 비슷하다. 1930년대에 많이 쓰였으며, 석유파동 이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다시 중요시 되었다. 에탄올은 각종 식물로부터 만들 수 있으므로 자원은 풍부하지만, 순수한 에탄올로 만드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휘발유보다 비싸다. 또 에탄올은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저장 중 수분이 흡수되어 상분리가 일어나면 연료로서의 효율이 떨어지고, 엔진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50089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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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에너지, 절약, 기업, 바이오, 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