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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산업체 및 학계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러리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 현재 영국 정부는 기술산업계와 학계전문가들에게 테러리즘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구상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부 단위의 움직임은 최근 영국정부가 `테러리즘 대응전략 과학기술 (Science and Technology Counter Terrorism Strategy)`을 직접 편찬한 것으로 보아 그 심각성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는 기존의 인터넷 환경이 손쉽고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기에 보다 폭력적인 기반문화가 손쉽게 형성될 수 있었다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보다 더 문제시 되는 것은 바로 테러리스트들이 전보다 손쉽게 테러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들 (생화학, 방사능무기 등)과 전문지식을 인터넷에서 발견할 수 있게된 것이 바로 작금의 현실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정부 측에서는 기술적 혁신을 통해 테러방지전략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하루속히 마련되길 원하고 있는 상황에 다다른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테러리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테러리스트를 적발하려는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급진적 개혁을 예방하고, 기반시설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부 기반시설을 보호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물리 및 사회과학적 개발에 성숙도에 달려있다고 영국 정부는 믿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부에서 발간한 책자는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안보장관 West경은 영국이 과학기술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기도 하였다. 이는 현재 영국이 국가안보 및 방어태세 솔루션 디자인과 설비구축에 가장 앞서있는 국가라는 믿음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영국의 기술이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실질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서 현재 개발중인 테러리즘 대비 과학기술툴은 자국의 안보에 위협을 가할 테러리스트들에게 대항할 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 www.ndsl.kr (GTB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