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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엔, 기후중화를 위한 유엔 지침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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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8-26 00:00:00.000
내용 습관을 버려라--기후 중화에 대한 유엔 지침 현재 인류가 처한 상황과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나아가야 할 미래 사이엔 큰 틈이 있다. 하지만 그 틈은 건널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것도 많다. 기후 변화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 빠른 결과를 얻어낼지,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아는 것과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다. 기후 중화란 온실가스 배출을 0로 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가능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에 남아있는 배출가스를 상쇄해나가야 한다. 이산화탄소는, 인간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기후 가스의 8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화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황화물이다. 인류는 온실가스 대량 배출 습관을 버려야 한다. 기후 중화을 이뤄야 하는 4가지 이유 1. 기후를 안전하게 한다. 가뭄, 홍수, 다른 형태의 극단적인 기후가 빈번해져 식량공급을 위협하고 여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동식물은 사라져 버리며 해수면은 계속 상승하여 해안지역 사람들 수십 만명이 이주 해야 할 것이다.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에 급속히 늘어 1775년 산업혁명이 발생할 무렵 280ppm이던 것이 오늘 날 390ppm이 되었고, 이 수치는 매년 1.5-2ppm씩 늘고 있다. 저명한 과학자들은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2도 이상 상승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과학자들은 이 수치가 450ppm 이 되면 섭씨 2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50%라고 본다. 2. 천연자원을 보존한다 현재와 같은 사회를 계속 유지한다면 인류는 조만간 화석연료 고갈을 맞이할 것이다. 화석연료는 인류생활의 모든 부분을 지탱해 주었다. ASPO(association of peak oil and gas: 피크 오일 가스 연합)는 세계는 오일시대의 제 2기를 맞고 있다고 말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석유가 더 희귀해지고 비싸지면, 이를 찾으려는 노력이 커지고 그러면 시장은 몇 년 앞서 화석연료 공급이 확연히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일 인류가 이산화탄소 배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더운 지구뿐만 아니라 발견 가능한 석유와 가스 고갈 이라는 위험을 무릎 써야 한다. 2030년 까지 세계 에너지 이용은 50% 이상 증가할 것이고 인류가 화석연료에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이행해가면 에너지 안전을 얻을 수 있다. 유엔인구기금(UN Population Fund) 은 지구의 인구가 90억은 되고 나서야 수가 줄 것이라고 예측한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재에 대한 욕망이 증가함으로써 소비와 생활 수준의 향상과 자원 사용과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우라늄, 구리, 금 같은 필수 자원이 곧 고갈 될 것이다. 3. 인간의 건강을 보호한다 화석연료를 태워 나오는 가스, 즉, 아황산가스(SOx)와 이산화질소(NOx)는 사람을 병들게 하거나 심지어 죽게도 한다. 대기 오염은 유럽인의 삶을 평균 8.6개월 단축 시키고, 유럽인구 310,000은 매년 자기 수명보다 일찍 죽는다. 전세계적으로는 매년 3백만 명이 대기 오염으로 사망한다고 세계보건기구는 전한다. 대기 오염이 일어나는 장소는 자동차, 발전소, 공장이고 이것은 산성비와 스모그로 자연을 손상시킨다. 4. 경제를 부양한다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노력에서 경제적인 기회가 생긴다. 예를 들어 건물에 전열을 하면 에너지 비용을 줄일 뿐 아니라 빌딩 분야에 엄청난 부양과 고용 기회가 만들어진다. 일부 분야는 비용증가로 고통받지만 많은 분야는 혁신의 기회를 잡고 변화된 시장에 적응하는데 앞서 갈 것이다. 기후변화 완화는 이 모든 요인을 다룬다. 기후파괴의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 중 가장 급한 것은 기후변화가 인간의 삶이 기반으로 하는 모든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는 지구에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예측한다. 기후변화는 10년 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이미 훨씬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기후 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그 어떤 위협 만큼이나 위협적이며 이는 생존의 문제다. 기후변화 제지 #8212;완화와 대응 온실가스 감축엔 비용이 든다. 세계 은행 전 수석 경제학자 니콜라스 스턴은 2050년 까지 이산화탄소 양을 550ppm이하로 유지하려면 전세계 GDP의 1% 비용이, 인류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해마다 영구적으로 전 세계 GDP의 5% 비용이, 위험과 충격의 범위가 넓어지면 손해비용은 GDP의 20%, 그 이상 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IPCC도 2030년 거시경제 비용으로, 대기에서 이산화탄소 양이 445-535ppm이 유지되려면 3% 이하의 비용이 들것이라고 예측했다. 2008년 UNDP인간개발 보고서는 기온 상승을 섭씨 2도로 묶는데 드는 비용은 2030년 까지 전세계 GDP의 1.6% 이하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군사비용이 전세계 GDP의 2.5%정도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비용이 아니다.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인간의 행동 산업혁명 이전에도 화산 활동과 소택지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대기 집중이 있었으나 오늘 날, 화석연료 연소나 토지이용 변경 같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나 메탄의 대기 집중은 자연의 수용범위를 초과하여 자연 스스로 이런 전개에 균형을 맞출 능력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누가 행동하나? 선진국은 이제까지 배출된 온실가스에 대한 역사적인 책임이 있다. 개발도상국이 해온 농업도, 토지이용 변경 등으로 기후변화에 기여했다.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배출은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수입품에 의존한 생활을 해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활동을 한 다국적 기업이 기후변화 완화에 노력해 한다. 누가 책임지나? 경제력이 줄수록 기후변화완화에 대한 개인의 책임도 준다. 가난한 나라에선 정부와 기업의 책임이 크다. 2008년 유엔 개발프로그램의 인간개발 보고서에서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간의 차이를 나누었다. 지구의 온도를 섭씨 2도 아래로 상승하는 것을 유지하려면 2050년 까지 선진국에서 80%, 2020년 까진 30%를 축소해야 한다. 이런 시나리오에선, 개발 도상국은 2050년 까지 20%를 감축해야한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평균배출은 2060년 까지는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이 2톤 가량으로 수렴될 것이다. 최저개발국과 브릭스(브라질, 인도 중국) 같은 빠른 개발국가 사이에서도 책임을 구분해야한다. 선진국은 배출을 감소해야 하고 브릭스는 청정기술 개발로 늘어나는 배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최저 개발국도 그래야한다. 그러나 생태계 보호를 위한 지원도 강조해야 한다. 앞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축소에 관한 책임감 배분을 논할 때, 재정지원 문제가 중심 논의가 될 것이다. 교토의정서 합의를 위한 후속 모임은 이런 기금마련 문제를 다룰 것이다. 목차 1. 도입 2. 문제 3. 행동하는 사람들 4. 감축 주기 5. 계산과 분석 6. 행동 7. 감소 8. 상쇄 9. 평가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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