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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최초로 북위 82도 해역에서 종합적 과학 고찰 실시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8-19 00:00:00.000
내용 “설용”호 쇄빙선과 작은 배, 그리고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중국은 세 번째로 북극에 과학 조사 팀이 8월18일 북위 82도인 북극해양면과 빙하 면에서 약 6시간 동안 입체식 연합 작업을 펼쳤다. 이것은 중국이 최초로 북위 82도 해역에서 많은 학과 종합 과학 고찰을 진행한 것이다. 18일 오전, 탑승해 있던 110여명의 과학 조사팀원의 “설용”호는 서쪽 147도 방향을 따라 북위 82도의 북극해양영역으로 운전하였다. 약 30분 후, 7명의 조사팀원은 헬리콥터를 탔고, “설용”호 주위의 50km의 해역에서는 얼음층이 발견되었고 높은 상공에서 빙하표면을 찍었으며 투사식으로 뜨거운 염분 층의 survey meter는 빙하의 가장자리에서 바다 속으로 투사되었고, 서로 다른 심도의 해수 온도와 염분도 등의 중요한 수문 매개변수를 얻게 되었다. 약 2시간 후, 24명의 과학조사팀원은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옷과 구명조끼를 입고 “황하”호 작은 배에 올랐다. “설용”호와 약 2해리의 간격 거리에 큰 대면적 바다얼음에 위치하여 운전하는 이 배에서 이번 과학조사의 최초 빙하 위의 고찰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면적 4-5평방 킬로미터의 바다빙하 위에서 과학조사팀원들은 5개의 조로 나누어 각자의 연구내용에 근거하여 얼음형태와 눈의 형태를 수집하였고 해양물리, 해빙 생물학 등의 다양한 학과의 종합적 관측을 시작했다. 작은 배가 “설용”호 에서 분리되는 동시에 “설용”호의 과학조사팀원들도 시간을 아끼며 견본추출의 관측을 진행하였다. 갑판 중부에서 과학고찰팀원들은 매화를 이용해 물을 얻는 형태의 심해 수양을 얻었고, 실시간으로 다른 심도의 해수 온도와 염도의 변화를 관측하였다. 갑판의 뒤쪽에서는 과학조사팀원들이 측정기구를 이용해서 3400m 깊이의 위치의 해저에서 2.4미터 길이의 주상 침적물 코어를 얻었다. 이것은 중국과학자가 최초로 이러한 고위도에서 해저 침적물 코어를 얻은 것이고, 북극해 고해양 환경과 고기후의 진화역사 이해에 대하여 중대한 학술 가치를 지니게 된 것이다. 중국의 세 번째 북극 과학조사팀 대표 Yuanshaohong(袁 #32461;宏)이 말하기를 “설용”호는 중국 선박항행의 최북(북위 80도 15분)의 기록을 넘어선 이후, “설용”호는 매시 매분 중국 항해역사의 신기록을 창조했으며 중국과학자도 북극해양에서 중국북극과학조사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기록하게 되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217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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