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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파스터연구소가 3일 실증한 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에이즈병균이 인체에 침투하여 세포핵을 감염시키는 전과정이 촬영되었다. 위 성과는 프랑스 파스터연구소의 샬나우 교수가 지도하는 연구조의 성과이다. 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연구팀은 에이즈병균으로부터 정합된 효소에 형광을 물들인 다음 마이크로사진기를 이용하여 에이즈병균이 세포핵에 침투하는 전과정을 녹화하였다. 정합된 효소는 일종의 단백질로 에이즈병균이 인체의 염색체에 침투하는 것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염색체와 일체화된 후 에이즈병균의 번식을 더욱 활성화시킨다. 에이즈병균은 일종의 RNA 종양바이러스다. 이러한 병균은 먼저 RNA을 DNA로 변화시킨 다음 변환유전자가 세포 유전자에 침투되어 세포가 자신의 복사조직에 의해 병균의 단백질과 RNA로 다시 변환된다. 과학계는 이미 이러한 원리에 대해 알고 있으나 그 과정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었다. 샬나우 교수의 지도 하에 병균의 이러한 유전자변이 과정이 촬영되었다. 그러나 병균이 세포유전자에 침투된 후 형광체의 흔적을 잃어버려 병균이 세포 유전자 중 복제하는 과정은 계속 기록되지 못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위의 성공은 에이즈병균의 침투 방지와 감염 인체의 면역세포에 대한 기초를 마련했다. 위의 연구성과는 '자연, 방법학' 10월호에 발표됐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