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DNA 젤을 이용해 인공 장기를 프린팅하는 기술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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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2-23 00:00:00.000 |
내용 | 합성 DNA와 펩타이드로 구성된 두 종류의 수용성 젤을 활용한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통해, 이식 가능한 장기 생산과 동물 실험 대체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분야 연구를 위해 칭화대는, 3D 환경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지지할 수 있는 매트릭스나 스캐폴드를 찾고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두 가지 액체를 개별적으로 세포에 첨가하되, 프린팅 과정에서 두 액체들이 완전히 섞일 때까지는 젤로 변하지 않는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이 새로운 DNA 젤 제조를 위해서는 열, UV, 염 등 강한 반응 조건을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생성된 3차원 매트릭스에 세포들이 살아있는지를 이미징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 본 기술의 장점 중 하나는 DNA 서열의 하나의 염기를 바꿈으로서 젤과 프린팅 된 물체의 정확한 구조와 조밀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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