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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미국-일본의 R D 프로세스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3-09 00:00:00.000
내용 본 문서는 미국과 일본에서 수행되는 R D 프로젝트의 목표와 성질, 성과 등을 비교 분석한 문서이다. 양국의 발명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최초의 대규모 조사로서, 특히 3극 특허를 양산하는 R D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음은 주요 조사 결과이다. 첫째, 기업의 기존 사업 라인을 강화시킬 목적의 프로젝트가 양국의 R D 프로젝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R D 투자가 기업의 보완적 자산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는 견해를 입증한다. 양국에서 기존 사업의 R D를 통해 생산한 발명은 최고의 기업 내부 활용률을 나타냈지만, 과학 및 기술 문헌을 개념에 적용한 경우는 대단히 적었다. 한편, 새로운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목적의(즉, 파종 단계에 해당) R D를 통해 생산한 발명은 이와 반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기술적 기반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수행하는 R D 프로젝트의 수는 미국이 훨씬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미국이 박사 학위를 보유한 발명가의 숫자가 더 많다는 사실로 일부 설명될 수 있으나, 반드시 재정 구조의 차이 때문이라 할 수는 없다. 미국 정부의 재정 지원은 상대적으로 기존 사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에 더 비중을 두고 있고, 미국의 벤처 자본은 주로 신 사업을 창출할 목적의 프로젝트를 겨냥하고 있지만, 상류(또는 개발, upstream) 프로젝트를 겨냥하지는 않는다. 양국의 프로젝트 가운데 20~30%만이 프로세스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에 미국의 특허 정보에 기초하였던 조사 결과를 입증하는 직접적인 증거가 된다. 제품 혁신은 미국보다 일본에서 프로세스 특허의 출원 빈도가 높았다(25% 대 10%). 한편, 제품 혁신을 위한 프로젝트의 숫자는 일본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또 양국에서 대량 발명(20% 이상)은 R D 프로젝트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발명의 가치는 상위 10% 에 속하여, 발명 활동이 R D 지출로 인해 크게 과소평가되었음을 시사한다. 미국의 경우, R D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예기치 않게 발명을 수확한 경우가 일본보다 많았다(미국은 11%, 일본은 3.4%). 또 양국은 1인당 1개월치 작업량과 연구팀 평균 규모에서 R D 프로젝트의 분포가 놀라우리만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의 소규모 기업은 상대적으로 더 가치가 높은 특허를 보유한 경향이 있었다. 또 미국의 경우, 직원 수 100명 미만의 아주 작은 기업에서 활동하는 발명가와 대학이 공동으로, 상위 10%에 속하는 발명 건수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두 곳이 발명 전체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14%에 불과했다. 발명 한 건에 소요된 1인당 1개월치의 작업량은 기존 사업을 겨냥한 R D 프로젝트의 성과와 큰 관련이 있었으며, 기존 사업이 아닌 신 사업의 경우엔 관련 정도가 덜하였고, 기술적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의 경우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프로젝트의 성과를 결정하는 인자와 불확실성 면에서 프로젝트 유형별로 큰 이질성을 드러냈다. 특히, 신 사업의 경우, R D 프로젝트의 성과와 박사 학위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도입 2. R D의 목표 3. 프로젝트의 성질 4. 필요한 시간과 발명가 5. 프로젝트 성과 6. R D 성과의 결정 요인 7. 결론 참고문헌 부록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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