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폐기물에서 황 기반 신소재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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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4-29 00:00:00.000 |
내용 | 서울대와 미국 애리조나대학 공동 연구팀이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황 폐기물을 활용해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할 수 있는 황 기반 플라스틱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황을 섭씨 1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열가소성 물질로 되지만 온도를 낮추면 거칠고 잘 부서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 연구진은 섭씨 185도로 가열한 액체상태의 황에 소량의 1, 3-디이소프로페닐벤젠을 첨가해 중합체를 형성하는 역가황반응 (Inverse Vulcanization)으로 가공성이 우수한 플라스틱을 제조했다. 개시제나 유기용매는 사용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차세대 전기자동차용의 고밀도 에너지원 후보로 꼽히는 리튬-황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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