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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한국 생물자원정보화 수준 아시아 1위, 세계 15위 기록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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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11-07 00:00:00.000
내용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의 생물자원 정보화 국가 및 기관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달 세계 32위에서 11월에는 세계 15위와 아시아 1위로 상승하였다고 정통부는 7일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은 1위, 영국은 2위, 일본은 23위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정보통신부가 국가의 주요 지식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추진한 국가생물자원정보화 DB 1만1천종 130만여 건의 정보를 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과 산림청 국립수목원 등이 GBIF에 등록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생물자원이 미래 고부가가치산업의 기반으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 각국이 생물자원 확보 경쟁과국제협약 체결, 정보화 기구 설립 등으로 자국의 생물자원 관련 권익 보호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의미가 있다. GBIF는 세계 각지의 생물다양성 정보를 등록하고,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OECD의 권고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41개 국가(기관)의 188개 주요기관이 생물정보를 등록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생물자원 정보화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 산림청,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58개 기관에 IT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생물자원 정보화를위해 약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지원결과 국가 순위 상승과 더불어 GBIF에 등록된 188개 세계 주요기관 중 100위권에 산림청국립수목원(24위), 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41위) 등 2개 기관이 등재되게 되었다. 지식정보사업을 통해 이루어진 국가생물자원의 통합검색과 구축자료의 GBIF 등록으로 우리나라는 향후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간 배타적 생물자원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생물자원을 기초로 한 바이오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의 앞선 정보화를 각 분야에 활용하고, 국가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위해 과기부, 정통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좋은 사례를 보여 주게 되었다.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으로 구축한 DB는 국가지식포탈( http://www.knowledge.go.kr )을 통해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통부는 앞으로도 국가적으로 보존·이용가치가 높은 분야의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지식정보에 대한 국민의 편리한 이용을 돕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60089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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