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부시 대통령은 2008년까지 기후 변화에 관한 새로운 포스트 2012 기본계획을 개발하는 데 미국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온실 가스의 주요 배출국이자 에너지 최다 소비국들인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을 끌어 들이고 있으며,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한다. 부시 대통령의 제안서에 의거, 미합중국은 주요 배출국과 에너지 소비국들을 소집해 2008년까지 새로운 기본 계획을 내놓아 완료할 예정이다: - 미국은 UN 기후 변화 기본 계획 총회를 담당하며, 새로운 기본 계획은 UN의 지속적 활동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부시 대통령의 제안서는 선진국과 주요 신흥 경제국들의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있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 이와 같은 노력으로 미국은 청정 개발과 기후 및 기타 테크놀로지, 그리고 양자 협력 관계에 중점을 둔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십을 구축해 발전시켜나가게 된다. 부시 대통령의 제안서는 기후 변화를 다룰 때 에너지 안보와 경제적 안보 이 둘 다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변형 가능한 청정에너지 기술의 개발 및 배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참여국들은 국가적 약조를 평행 개발하여 주요 청정에너지 기술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 부시 대통령의 제안서는 전 세계의 온실 가스 최다 배출국들과 에너지 소비국들을 한 데 불러 모을 방안을 포함시키고 있다. - 새로운 기본 계획 마련 시, 주요 배출국들은 공조를 통해, 온실 가스를 줄이는 장기적, 범세계적 목표를 내놓게 된다. - 각 국가들은 이러한 배출 목표를 달성코자, 국가적 상황에 기초하여 자체의 야심적인 중기적 국가 목표 및 프로그램들을 세우게 된다. - 이들 국가들은 국가의 성과를 평가하는 검토 과정을 통해 범세계적 목표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모든 국가가 UN의 프로그램 처리 강화 공정 내에서 작업할 것을 제안한다: - 토지 경영 - 이를테면, 지속성을 갖춘 산림 및 세계 산림 보호와 같은 것. - 에너지 효율; - 청정에너지 기술의 범세계적 이전과 채택을 밀어주기 미국은 청정 기술의 범세계적 채택을 지원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계속해서 맡을 예정으로, 이 때 저가의 자본 원을 추구하여 변형 가능한 청정에너지의 개발과 배치에 자금을 댈 생각이다: - 미국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되는데, 이 때 국제 개발 은행에서 우선시 하는, 저가의, 청정에너지 금융 지원 옵션들을 개발할 생각이다. 또한 다른 나라들과 회담을 마무리 해 올해 말까지 청정에너지 기술 및 서비스의 관세를 철폐하고 기타 장벽을 없애는 작업도 하게 된다. - 미국은 청정에너지 기술 방면을 주도하고 있으며, 고급 에너지 기술의 상업적 이용을 가능하게 만드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 미국은 청정 석탄 기술과, 태양에너지, 풍력 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하고, 깨끗하면서도 안전한 핵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 미국은 하이브리드 및 청정 디젤 차량과 바이오디젤 연료의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 미국은 새로운 에탄올 생산 방법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 때 나무 조각에서부터 풀, 농업 쓰레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이용하고 있다. . 미국은 가솔린을 쓰지 않고 대신 월-소켓(wall-socket)에서 전기를 충전 받아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미국은 폐연 대신 순수한 물을 내뿜는 첨단 수소 구동 차량에 관한 연구를 계속 진행시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