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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 연구 보고서: 재료 과학 및 기술 이 보고서는 지역이 아닌 주제에 중점을 둔 톰슨 로이터의 첫 번째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제조 공정과 혁신 제품에 잠재적으로 기여하면서 대부분의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오는 핵심 연구 분야인 재료 과학 및 기술을 검토한다. 또, 2011년은 유네스코가 정한 국제 화학의 해로 재료 과학과 화학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물리학의 기초적 발견이 20세기 전반을 지배했다면 DNA 구조와 같은 분자 생물학의 발견이 남은 후반을 지배했다. 21세기는 사회와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을 엄청나게 변화시킬 재료 연구의 혁명적 발견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다. 국제 연구 보고서 시리즈는 정책 결정자들에게 국제 연구 기저의 변화하는 양상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보고서는 재료과학 분야의 본질과 기원을 조사하고 국제적으로 이 분야의 성장을 검토하며 주요 활약자를 파악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핀(graphene), 나노세공체 MOF(metal-organic frameworks), 조직공학(tissue enginerring)에 사용되는 나노 섬유상(nanofibrous scaffolds)과 같은 lsquo;뜨거운 rsquo; 주제들에 관해 현재의 다양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재료 과학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이다. 과거 금속이나 세라믹과 같은 물질에 집중한 많은 연구원들은 대학의 금송곡학과나 공학 관련 학과에 속해있었을 것이다. 현재 재료 과학과에 몸담고 있는 다른 연구원들은 이전에는 물리, 화학, 생화학과에 재직했을 것이다. 현재에는 재료 과학이라는 분야를 분명하게 규정하는 학과, 저널, 공동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료 과학은 본질적으로 여러 분야와 연관이 있다. 따라서 한 편에는 재료 과학과 관련 있는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가 있고 또 한편에는 재료 과학자로 파악된 연구원들이 다양한 저널에 결과를 싣고 있다. 우리는 단순성을 유지하기 위해 재료 과학으로 분류되는 저널에 출판된 논문에만 집중하였다. 재료 과학 연구 결과의 증가는 아시아의 성장이 이끌고 있는 추세이다. 1981년 이 분야에 50개 미만의 논문을 출판해 거의 존재를 느낄 수 없었던 중국은 단일 국가로써 가장 거대한 논문 생산자가 되었고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의 자리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유럽의 연구 경제인 EU-15 그룹의 위치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은 1980년대에는 이 분야를 이끄는 입장이었지만 1990년재 중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실제 결과물도 줄어들게 되었다. 1980년대 초반에는 미국이 세계 재료 과학 논문 중 28%를 차지하였지만 이제는 거의 절반 수준인 15%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연합도 1990년대에는 세계 논문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승했지만 현재는 1980년대 중반 수준으로 그 비율이 떨어졌다. 하지만 미국과는 달리 유럽 연합의 실제 논문수 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재료 과학 분야 세계 논문 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혼자서만 아시아 논문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