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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 ∙ 공학분야에 있어서 과학 ∙ 꿈의 로드맵 ◆ 개요 일본학술회의 제 3 부 ( 이학 ∙ 공학 ) 는 이학 ∙ 공학계의 학협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쌍방의 활동을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과학 ∙ 기술 , 학협회 , 일본학술회의 등에 관계된 과제에 대하여 의견교환의 장으로 제 3 부 임원회를 토대로 「이학 ∙ 공학계 학술연결협의회」 ( 이하 연결협의회 ) 를 설치하였다 . 2011 년 7 월 현재 이학 ∙ 공학분야 약 70 여개의 학협회가 참가하고 있다 . 연결협의회에서는 많은 학협회의 공통된 과제 , 과학 ∙ 기술전반에 걸친 과제 , 학협회로부터 일본학술회의로의 의견 ∙ 요망 등에 대하여 정보교환 ∙ 의견교환을 해오고 있었다 . 이런 논의를 통하여 「이학 ∙ 공학분야에 있어서 과학 ∙ 꿈의 로드맵」을 작성하는데 합의하여 이학 ∙공학분야 전체의 장래의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과학 로드맵을 작성하는 시도를 처음으로 해 보았다 . 비교적 단기간에 작성된 것으로 내용은 충분하게 세밀하지 못하고 양식도 통일되지 못하였다 .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첫걸음으로서 매우 큰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 ◆ 로드맵의 전개방향 #9642; 수학 ∙ 수리과학의 심화와 전개 #9642; 궁극의 자연 이해를 실현 rarr; 사회의 근간이 되는 지혜를 창출 #9642; 정보기술에 있어서 따스함을 음미 rarr; 쾌적사회의 실현 #9642; 혁신기술에 있어서 재해예방과 제어 rarr; 안전 ∙ 안심사회의 실현 #9642; 에너지 기술에 있어서 지속가능성 보증 #9642; 과학에 있어서 자연현상을 제어 rarr; 카본프리 사회의 실현 #9642; 지구시스템 우주 전체의 이해와 예측 rarr;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환경의 이해 ◆ 맺음말 2011 년 3 월 11 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은 동일본에 커다란 자연재해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인재와 결부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를 일으켰다 . 이 커다란 재해로 사회전체의 과학 ∙ 기술에 대한 견해가 변화하고 신뢰성도 흔들려 왔다 . 한편 이번의 대지진으로 인하여 관심이 다소 희박해 진 감이 있으나 지구온난화나 탄산가스증가의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세계 전체에 있어서도 탄산가스의 대폭 삭감이 요구되고 있다 . 그러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 사고의 해결도 탈원발 ( #33073; 原 #30330; ) 의 탄산가스 배출를 동반하지 않는 대체에너지의 개발도 역시 과학 ∙ 기술의 힘 없이는 실현 불가능하다 . 과학자 ∙ 기술자는 이러한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인류나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과학 ∙ 기술을 생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 . 이를 위해서는 당면 긴급과제의 해결을 꾀하는 한편 과학 ∙ 기술의 장래의 방향성이나 꿈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 여기에 정리된 「이학 ∙ 공학분야에 있어서 과학 ∙ 꿈의 로드맵」은 내용적으로 아직 다듬어 나갈 점이 있으나 이학 ∙ 공학분야 전체의 장래 꿈을 정리한 최초의 시도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 또한 이학 ∙ 공학분야는 이처럼 폐쇄적 분야만이 아니라 생명분야나 인문사회분야에 있어서도 연관된 학술적 분야가 많이 있다 . 이번의 과학 ∙ 꿈의 로드맵에서는 다른 분야와의 관계를 충분히 정리하지 못했지만 제 2 판 이후의 과학 ∙ 기술 로드맵에서는 이들 분야도 포함시켜 보다 넓은 범위의 내용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 목차 1. 서론 2. 이학 ∙ 공학분야전체의 로드맵 3. 분야별 로드맵 (1) 환경학분야 (2) 수리과학분야 (3) 물리학분야 (4) 지구혹성과학분야 (5) 정보학분야 (6) 화학분야 (7) 종합공학분야 (8) 기계공학분야 (9) 전기전자공학분야 (10) 토목공학 ∙ 건축학분야 (11) 재료공학분야 4.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