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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2011 경쟁력 보고서 지난 18~24 개월 동안 , 러시아의 경제는 전환점을 맞았으며 , 만족스러운 속도는 아니지만 성장세가 회복되고 있다 . 석유산업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은 4~5% 에 머무를 전망이다 . 게다가 , 실업률과 환율은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지만 인플레율은 다시 상승했으며 , 예산은 위기이전의 6% 흑자에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 고유가와 기존 시설에 집중된 현재의 성장모델이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음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 향후 10 년간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여 , 러시아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정된 경제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의 증진과 러시아 경제의 현대화가 필요하며 , 이는 혁신위주 성장으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 이 보고서는 다른 국가들과 분야별 경쟁력을 비교함으로써 러시아 경제의 현재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한다 . 러시아는 상품 및 교육을 잘 받은 인력이 모두 풍부하지만 , 부적합한 제도와 경쟁 부족 및 취약한 비즈니스 경쟁력은 강점에 의한 잠재력을 억제시킨다 . 러시아의 취약점에는 전문교육 시스템과 여전히 불안정한 금융시스템도 포함된다 . 이 보고서는 제도적 개혁과 기업의 혁신 잠재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등을 포함하여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권고사항을 제시한다 . 러시아는 제도적 및 기술적 현대화와 함께 혁신위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 러시아는 장기적인 과제로서 포괄적인 국가 혁신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 ㅇ러시아의 강점 - 교육시스템의 잠재력 - 전국 ( 전 사회계층 ) 의 젊은 인재들을 위한 교육 기회 - 과학적 전통의 유지 - 대규모 내수시장 - 대규모 군용 조달 - 내부적으로 이용가능한 기초기술 ㅇ취약점 - 교육의 질 악화 - 공공 R D 의 낮은 지출 및 낮은 효율성 - 상업화를 위한 인프라의 낮은 효과 - 낮은 수준의 기업가 활동 - 비혁신적인 공공조달 ( 인프라 , 국방 , 항공우주 분야 등 ) - 기존의 표준 및 기술 규정의 효과 미흡 -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 - 주요 지역 혁신 클러스터의 낮은 성숙도 - 해외 기술 수용 및 내부 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 활동의 부족 - 러시아의 R D 에 대한 외국인 투자의 낮은 수준 - 과학 , 기술 및 혁신 정책의 낮은 효율성 ㅇ기회 - 러시아의 인프라 및 사회분야의 혁신 요구 - 국방분야의 혁신에 대한 잠재적 요구 - 지식과 기술의 글로벌 가용성 - 신흥경제국들의 인재 이동 증가 - 국제 표준 및 기술 규정의 글로벌 보급 - 다국적기업들에 의한 해외 R D 투자 증가 - 러시아 기업들을 위한 해외시장 확대 및 접근성 증가 - 러시아 혁신시스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대규모 포괄적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한 행정적 및 정치적 기회 ㅇ위험요소 - 국가별 혁신시스템 간 경쟁 심화 - 현 산업구성의 동결 - 러시아 인재의 이주 기회 확대 , 인적자원의 경쟁 심화 - 대중의 과학 이해 저하 , 사이비과학의 증가 - 과학 및 공학 직업의 매력 감소 목차 파트 1: 러시아의 경쟁력 평가 - 부의 재분배에서 러시아연방의 번영까지 : 글로벌 경쟁력 지수 조사결과 -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 국가 구축 파트 2: 국가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