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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의 중관촌 전략적 신흥산업 성장 유도 ○ 출처: 2011-11-14 ○ 원문: http://www.chinahightech.com/html/684/2011/1114/131333435323.html (*환율: 런민비 1위안=한화 약 177.51원 / 2011.11.16 기준) ○ 배경 - 중관촌은 벤처기업으로 말미암은 최대 수익처로 차스닥(벤처·신규 창업기업을 위한 제2의 증권시장이라는 뜻으로 한국의 코스닥, 미국의 나스닥처럼 장외시장을 말함-옮긴이)이 출시된 이후, 중관촌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의 상장회사가 속속 등장, 업계의 선두로 우뚝 서고 있다. - 이처럼, 차스닥은 이미 중관촌 신흥산업 선두기업 육성을 위한 요람이 되고 있다. ○ 내용 1. 중관촌은 차스닥 주력군을 키워내는 요람이다. - 중관촌은 차스닥에서 가장 중요한 상장회사의 주력군을 키워내는 자원기지가 되어, 현재 중관촌 내 상장회사의 총수는 이미 195개에 달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40여 개가 차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 2011년 10월 말 기준, 정식으로 기업을 공개한 중관촌 소속 차스닥 상장회사는 37개로 전국 총 수량의 13.7%를 점하고 있다. - 차스닥에서 중관촌 관련주의 시가총액은 1,538억 위안(한화 약 27조 원)으로 차스닥 전체 시가총액 대비 18.1%를 차지했으며, 시가총액 규모로는 지역 관련주에서 1위를 점했다. - 그 외에도 현재 상장을 신청한 회사는 40여 개, 상장 관련 사전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 회사는 100여 개, 차스닥 상장을 위한 재무 조건을 갖춘 기업은 1,000여 개에 달한다. 2. 차스닥 등의 자본시장 형성은 중관촌에 다양한 변화를 초래했다. - 자본시장를 얼마나 활용하느냐의 정도는 이미 중관촌의 종합 경쟁우위에서 핵심적인 지표가 되었다. - 과학기술 혁신과 금융 혁신 간의 상호 침투력이 현저하게 상승했다. - 정부의 지원 수단이 더욱 집중적으로, 시장 법칙에 더욱 부합되게 이루어졌다. - 기본적인 국제 경쟁 우위를 갖춘 혁신형 기업 집단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 중관촌 주식제 경제 발전을 유도했으며 다량의 주식제 기업의 출현을 유도했다. 3. 차스닥은 전략적 신흥산업의 선두기업의 육성을 촉진했다. - 차스닥 시장을 출시한 목적은 자주혁신 능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었다. - 그 목적에 걸맞게도 차스닥은 출시된 이래 전략적 신흥산업 성장 촉진을 핵심으로 삼아 추진되었고, 차스닥의 중관촌 관련주들에게서는 전략적 신흥산업의 특징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 그 한 예로, 통계에 따르면 중관촌 내 37개 차스닥 상장회사 가운데 33개(89.2%)가 전략적 신흥산업에 속하는데 이는 차스닥 전체 상장회사에서도 51%라는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 실제로도 차스닥이 출시된 이래 차스닥 상장을 계기로 중관촌의 전략적 신흥산업 상장회사는 빠른 속도로 업계의 선두업체로 거듭나기도 했다. 4. 중관촌을 과학기술 금융혁신 센터로 - 다년간 중관촌은 전략적 신흥산업 성장, 중대 과학기술 성과전환 및 산업화 추진, 기업의 전략목표 강화를 위해 금융 서비스 자원을 결집시키고 기술과 자원이 연계되게끔 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관련 정책 조치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금융상품을 혁신하는 등 중대한 진전을 이뤄왔다. - 2011년 국무원이 발표한 에서는 중관촌을 국가 과학기술 금융혁신 센터로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 이를 위해 중관촌은 전략적 신흥산업을 발전시키고 중대 과학기술 성과를 전환, 산업화하며, 기업의 전략 목표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신용 건설을 기초로 일련의 선험적인 과학기술 금융 혁신 시범 프로젝트를 구축했다. - 즉, 중관촌은 은행, 증권, 담보, 보험, 투자, 신용 중개 등 금융 서비스 자원을 끌어들여 정부 자금과 사회 자금, 직접 융자 및 간접 융자, 금융 자본과 산업자본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중관촌 과학기술 금융 혁신 시스템을 형성했다. |
